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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11 17:52:46
  • 최종수정2013.09.11 17:53:10
청주시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5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은 2003년 설립한 멕시코 기록보관소 아다비(사무총장 Stella maria gonzalez cicero)를 선정했다.

수상기관은 유네스코 수상국 판정단의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광주에서 열린 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자문위원회의(IAC)에서 발표했으며 수상기관에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 3만 달러를 준다.

멕시코 기록보관소 아다비(ADABI)는 국가의 역사를 보존하는 데 관심을 두고 오래된 문서의 보존과 디지털화에 이바지했다.

각종 단체의 기록 보관을 적극 지원해 일반 대중이 문서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노력한 공이 인정돼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직지가 탄생한 1377년을 상징하는 '청주·청원 주민 1천377명 대합창단'의 합창과 축하 리셉션, 연계행사로 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과 갈라콘서트 등을 함께 개최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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