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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재단, 10월 11~12일 문화융성 국제포럼

  • 웹출고시간2013.09.08 15:51:33
  • 최종수정2013.09.08 15:51:31
세계 각국의 도시재생·문화기획 전문가들이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공간 활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청주시문화재단은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10월 11일과 12일 '문화융성, 폐허에서 감성으로'라는 주제로 문화융성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국제포럼은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옛 청연주초제조창을 둘러보고 공간 활용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담론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셈 정상회의 산하기구인 아세프(ASEF) 사무총장 장 옌, 일본의 대표적인 창조도시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뱅크아트 오사무 이케다 대표, 영국의 대표적인 창조도시 글래스고의 개발재생부 도시디자인과장인 리즈 데이비드슨, 덴마크의 대표적인 문화기획자인 인클루시브박물관장 아마레스와 갈라, 중국 상하이 창의산업센터장인 쩡치앙 허 등 세계 각국의 문화 기획·행정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제를 한다.

한국에서는 안호상 국립극장장, 박명성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신시예술감독), 백원국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 김정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황희연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김태영 청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억중 한남대학교 건축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 수렴해 제조창 활용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 자료로 적극 반영하는 한편 아세프 사무국, 일본 요코하마, 중국 상하이, 영국 글래스고 시 등 포럼에 참여한 주요 기관 및 도시와 지속적인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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