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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국무총리상 수상

2013문화재지킴이 활동유공 단체 선정

  • 웹출고시간2013.07.08 15:12: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지난 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충북 최초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표창(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홍현수)가 '2013년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표창' 단체로 선정돼 충북지역 문화재지킴이 단체로는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이 주관한 '2013년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표창'은 전국에서 문화재지킴이로 활동하는 개인, 단체, 학교·협약기관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하게 되는 상이다.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지난 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2008년 문화재지킴이 단체로 출범해 매년 상·하반기 '내고장문화재 가꾸는 날'을 비롯해 문화재 방문교사 사업, 충북 청소년문화재수호단, 매년 문화재 지킴이 기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2008년)와 보은(2011년)에서는 문화재지킴이전국대회와 청주 상당산성·정북동토성에서 문화유산 활용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도내 국가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를 모니터링하고 경미보수하는 문화재 돌봄사업(국비와 도비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재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을 기반으로 2012년 예비 사회적기업인 '충북문화유산지킴이'를 창업, 문화재를 통한 공익적 수익사업 발굴에 매진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연복흠 사무처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을 계기로 충북의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보다 많은 도민들이 문화재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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