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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08 17:37: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3대 도립교향악단 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재공모한다.

도는 8일 지원자격 등을 안내하는 공고문을 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올렸다. 23일부터 27일까지 지원서를 받은 뒤 선정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차기 지휘자를 다음달 중순께 임용할 예정이다.

지휘자는 임기 2년 동안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시근무해야 한다. 음악분야 석사학위나 석사학위에 상당하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예술인이나 공연장에서 10차례 이상 관현악단을 지휘한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달 16일 국가공무원 신분인 한국교통대 이강희(54) 음악학과 교수를 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가 교통대가 이 교수의 겸직·휴직을 불허하자 이달 초 이 교수에게 '위촉불가' 통보를 했다.

'겸직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이 교수의 말만 믿고 전형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드러나 부실심사였다는 지적이 쏟아졌고, 충북음악협회 등은 도의 허술한 행정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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