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아파트 평균낙찰률 전국 최고·응찰자 최저

지지옥션 3월 아파트·토지 경매 동향 분석

  • 웹출고시간2013.04.07 16:14: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3월 중 충북도내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평균낙찰률이 전국 대비 가장 높았다. 반면, 평균 응찰자 수는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충북도내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주공아파트 다수가 경매시장에 나와 낙찰되면서 낙찰률이 높았다.

하지만 대부분 단독 응찰이어서 평균응찰자수는 2.6명을 기록하며 낮았다.

충북 아파트 경쟁률·낙찰가율 부문 모두에서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월드아파트가 차지했다. 16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42%에 낙찰됐다.

충북도내 토지 경매시장은 평균 응찰자수가 올랐으나 낙찰가율은 지난달보다 20%p 가까이 하락했다. 일부 토지가 20~30%대에 낙찰되면서 낙찰가율이 낮았다.

충북 토지 경쟁률 부문은 괴산군 청천면 거봉리 임야가 차지했다. 9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22%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임야가 차지했다. 도로인 토지로 단독 응찰해 감정가 대비 600%를 넘겨 낙찰됐다.

같은 달 대전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일부 아파트가 50% 이하에 낙찰되면서 평균 낙찰가율이 낮았다.

대전지역 아파트 경쟁률, 낙찰가율 부문 모두 유성구 송강동 청솔아파트가 차지했다. 18명이 입찰해 감정가 대비 101%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가율만 다소 상승했다.

18명이 몰린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직산한도아파트가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18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0%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리 청호아파트가 차지했다. 7명이 응찰해 130%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토지 경매시장은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충남 토지 경매시장 응찰자 부문은 당진시 채운동 답이 차지했다. 1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71%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서산시 지곡면 연화리 전이 감정가 대비 183%에 낙찰됐다. 저당권자가 고가에 낙찰 받았다.

/ 김동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