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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17 17:53: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을 맡은 박남희(여·42)씨와 가네코겐지(63·일본 이바라키현도예미술관장)씨가 지난 15일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을 맡은 박남희(여·42)씨와 가네코겐지(63·일본 이바라키현도예미술관장)씨가 지난 15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Something Old Something New'를 주제로 펼쳐지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본 전시 큐레이터인 박 감독은 예술 조형적 가치에 기반을 둔 작가의 연대기적 작품 전시를, 가네코겐지 감독은 쓰임의 가치에 기반을 둔 실용적 작품 전시를 각각 맡는다.

이들 감독은 해당 전시 기획과 관련한 학술아케데미의 코디네이팅, 도록 발간 등 역대 비엔날레보다 한층 깊이있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 감독은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이라는 비엔날레의 대주제 아래 인간과 공예의 인류학적 공생가치를 통찰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가네코 겐지 감독은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임명돼 매우 기쁘다"며 "공예의 쓰임과 실용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전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했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오는 9월11일부터 10월20일까지 열린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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