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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충북예총회장 선거 '2파전'

김동연·조철호씨 압축

  • 웹출고시간2013.01.21 19:32: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동연(왼쪽)· 조철호

22대 한국예총 충북연합회장(충북예총 회장) 선거가 김동연 해동연서회 회장과 조철호 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회장의 2파전으로 압축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 문상욱 충북예총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후보등록 신청을 받아 김동연(전 청주예총 회장·서예협회), 조철호(동양일보 회장·문인협회)씨가 최종 입후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청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해 5~7대 청주예총 회장을 역임하며 충북문화예술인들에 대한 폭넓은 인맥을 쌓았다. 현재 해동연서회, 세계문자서예협회 대표직을 맡아 작품활동과 대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조 회장은 청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월간문학 시 부문 신인상(1978년)으로 등단했고 충북문인협, 충북예총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양일보, 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선거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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