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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금왕읍~진천IC간 국도21호선 개통

물류비 절감 및 승용차량 이용 증가 기대

  • 웹출고시간2013.01.15 14:09: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도 21호선 중부고속도로 진천IC 입구~음성군 금왕읍 정생리 구간 4차로가 개통됐다.

이 구간은 지난 2일 통행이 개시됐으며 총 길이는 20.92㎞로 기존 도로에 비해 10분 정도 소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이 구간 도로는 2차선으로 여러 곳의 굴곡 지점과 신호등으로 통행 차량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음성과 진천은 공장밀집지역으로 중부고속도로와 연계한 대형화물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다.

이번 국도 21호선 진천IC~음성군 금왕읍 정생리간 4차로 개통으로 굴곡진 도로 선형이 직선화되고 평면교차로가 입체화 돼 이 같은 불편이 해소됐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이번 4차로 개통을 반기면서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구간에는 혁신도시, 진천군 덕산면, 음성군 맹동면을 거쳐 지나고 있어 일반 승용차량의 이용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이번 국도 21호선 건설공사에 앞서 1단계 사업으로 2003년 9월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에서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까지 11.02km 구간에 사업비 908억원을 투자해 9년 2개월만인 지난해 11월 28일 준공 개통됐다. 이어 이번에 개통된 2단계 사업은 사업비 973억원을 투자한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에서 금왕읍 정생리 간 9.9㎞로 2004년 10월 착공해 8년 2개월이 걸렸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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