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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가래떡 썰기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700세대 전달 예정

  • 웹출고시간2012.12.27 10:51: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모인 봉사자들이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가래떡을 썰고 있다.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경명현)는 27일 음성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사랑의 가래떡 썰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4일까지 군청을 비롯한 16개 공공기관에 사랑의 좀도리 쌀통을 비치해 음성군민과 봉사단체, 관계기관들로부터 모아진 쌀로 가래떡을 만들었다.

가래떡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0세대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 전달해, 이들에게 훈훈한 새해를 맞이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하모니카, 색소폰, 오카리나, 기타, 아코디언, 난타, 우크레나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이 뜻을 같이해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진행됐다.

경명현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계사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많은 군민의 참여로 진행된 행사인 만큼 군민의 사랑과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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