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회 현대충청 신진예술인'상에 노영임·박미정·미음

  • 웹출고시간2012.12.23 18:35: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영임(왼쪽)·박미정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최하는 '1회 현대충청 신진예술인'에 문학부문 노영임(여·49·시조시인), 전시부문 박미정(여·33·화가), 공연·영상부문 여성 소리그룹 미음(美音·대표 함수연·전통음악)이 각각 선정됐다.

문학부문 노씨는 시조시인이자 현직 장학사(보은교육지원청)로 '건반과 고삐(공저)' 등의 다수의 시조 작품을 발표했고 이번 심사에서 삶의 현실을 세련된 이미지로 묘파하는 능력과 구성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시부문 박씨는 청주출신 서양화가로 충북예고와 홍익대·동대학원을 졸업했고 국내·외 초대전 등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며 다양한 기법의 표현력을 인정 받았다.

미음 멤버들

공연·영상부문 미음은 함수연 대표와 장수민, 김은정 등 3명으로 구성된 여성 소리그룹으로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공연의 차별화와 대중성을 살린 예술활동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달 1, 2차 심사를 거쳐 이들 3명의 신진예술인을 선정하고 예술활동 장려금으로 각각 1천만원씩을 지원한다.

시상식은 28일 현대백화점 충청점 갤러리H에서 열린다.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