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 용산산단 비대위에서 추진위로 전환

한동완 추진위원장·이양희 부위원장 선출

  • 웹출고시간2012.10.10 11:40: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 음성읍에 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2개월여 간 활동해 오던 용산산단업단지 비상대책위원회가 해산과 동시에 용산산업단지 추진위원회(위원장 한동완 이하 용산산단 추진위)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9일 오후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진 용산산단 추진위 발대식에는 최병윤 도의원, 이기동 전 도의장, 반광홍 전 군의원, 김홍배 전 군의원, 최관식 전 군의원, 김우식 전 군의원등을 비롯한 음성읍 사회단체장이 참석했고 소이면과 원남면 지역의 원로들도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용산산단 비상대책위 해단식이 행해졌다.

이어 용산산단 추진위 박광훈 임시 의장은 용산산단 추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에는 한동완 씨가 단독 추대돼 참여주민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이양희 음성군학운위위원장이 선출됐다.

이날 한동완 위원장은 "용산산단 30만평은 꼭 사수되어야 하며, 음성군의 재정적 여력이 부족해 더 이상 면적을 키울수가 없다면 꼭 공영개발방식을 고집 할 것이 아니라 원남산단처럼 민영개발로 산단을 조성한 후 분양면적의 50%를 음성군에서 책임 분양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생극면도 음성읍과 같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음성군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하루빨리 추진되길 바란다"고 상생발전을 입장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