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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25 17:46: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조유성(왼쪽)·강병완씨

충북예총이 주최하는 '34회 충북예술상'에 창작 부문 조유성(75·여·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씨와 공로 부문 강병완(55·서양화가·대성여중 교사)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북예총은 25일 예총 회의실에서 7명의 심사위원(위원장 임해순)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충북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조씨와 강씨를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창작 부문 수상자인 조씨는 지난해 '사진으로 보는 식물백과'를 출간한 것을 비롯해 2008년 '교과서 곤충도감', 2004년 '한국의 곤충'을 출간하는 등 창작활동에 전념하며, 충북 사진발전에 기여했다.

조씨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청소년사진 공모전 후원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에 찬조를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국립수목원 초대전(3회) 출품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로 부문 수상자 강씨는 '제6대 충북미술협회장'과 '제13~14대 청주미술협회장'을 역임했다.

강씨는 충북미술대전 대회장으로 대전을 성공리에 개최해 미술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등 충북미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조씨와 강씨는 다음 달 2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패와 시상금 300만원씩을 받는다.

한편 충북예총은 충북도민이면서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매년 공로 부문과 창작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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