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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24 14:13: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맹동면 쌍정리에서 폐비닐를 수거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구)은 24일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농촌마을에서 사랑나눔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연이은 태풍피해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교육지원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태풍으로 무너진 채 방치돼 있던 수박 비닐하우스 3개동의 해체작업과 쓰러진 벼 세우기, 낙과 줍기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과 함께 작업을 하던 한 지역 주민은 "농가마다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바쁜 일도 제쳐두고 내일처럼 달려와 이렇게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매년 재해 발생 시 재해복구 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농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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