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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의 요람지 음성에서 한국동요 대축제 열려

인성동요 부르기대회, 뚝딱뚝딱 보물상자 창작동요 발표 등

  • 웹출고시간2012.09.16 15:36: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추먹고 맴맴' 전래동요 발상지인 생극면에서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한국동요 대축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동요발전 세미나와 7회 전국 인성동요 부르기 대회도 개최됐다..

특히, 이날 2012 마을미술 프로젝트 준공식이 함께 열려 음악적 요소인 문화가 공공미술로 승화돼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두드리며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동요 요정들이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주제로 만들어진 '뚝딱뚝딱 보물상자(유정 작사, 노영준 작곡)' 동요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30여 점의 새 노래가 소개돼 동요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본선에 오른 14팀의 어린이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인성동요 부르기 대회는 대상 1팀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6팀과 1명의 지도자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음성동요학교는 2010년부터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된 동요 에듀케어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면서 창의적 동요의 요람지로 부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래동요 발상지인 지역의 상징성과 특산물인 음성청결고추를 홍보하고자 마련한 한국동요 대축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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