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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제 호응

올해 상반기 3개 마을 51건 처리

  • 웹출고시간2012.09.13 13:44: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적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진천군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제'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교통 오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시간적, 육체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적담당 공무원들로 현장민원 처리반을 구성하고 7개 읍·면 오지마을을 방문, 지적 측량과 소유권 등기, 지목변경, 기타 지적민원과 토지관련 후속업무 등을 신청받고 상담도 함께 펼치고 있다.

지난해는 6개 마을 102건의 지적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3개 마을을 방문 토지이동 11건, 지적상담 28건, 기타 12건 등 모두 51건의 지적민원을 처리했다.

특히 올해는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과 조상땅 찾기 민원 등을 중점적으로 상담 처리해 주는 등 역동적인 현장위주 행정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제는 주로 어르신들로 구성된 오지 주민들의 재산관리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진천군 지적 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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