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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06 18:52: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청주시 수동에 위치한 옛 충북도지사 관사를 '충북문화관'이라는 새 이름으로 바꾸고 6일 현판제막식을 하고 있다.

청주시 수동에 위치한 옛 충북도지사 관사가 '충북문화관'이라는 새 이름으로 6일 개관했다.

이날 충북문화관 정원에서 열린 개관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문화예술인,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 행사는 현판제막식에 이어 대북·뮤지컬 등 축하공연과 대중가요, 시낭송, 문화관 관람, 기념식, 다과회 등으로 이어졌다.

등록문화재 353호인 구관(舊館)은 지역예술문화인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문화전시실과 충북관사 전시실, 북카페 등을 갖춘 '문화의 집'으로 꾸며졌고 신관은 회화갤러리, 전시실, 세미나실을 갖춘 '갤러리'로 탈바꿈했다.


도지사 관사 개방은 민선5기 이시종 지사의 공약사업으로 관사를 문화·휴식공간으로 구조변경하는 공사에는 모두 17억 여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도민의 쉼터로 새 단장한 충북문화관은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각종 전시회와 문화활동 장소, 문화예술 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유 체험공간으로 이용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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