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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봉사단 '3회 여름밤의 싱얼롱 콘서트' 열어

햇사레 복숭아와 함께하는 7080 음악으로의 여행

  • 웹출고시간2012.08.26 15:06: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 감곡면에서 한여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열렸다.

로사리오 봉사단(단장 정지몽) 밴드는 11일 저녁 8시 감곡 IC 앞 감곡야외공연장에서 음성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 홍보를 위한 '제3회 여름밤의 싱얼롱 콘서트'를 가졌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최하고, 로사리오 봉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70-80년대 대중음악을 비롯해 팝송, 성인가요 등 다양한 구성으로 관객과 함께 만들고 즐기며 노래 부르는 흥겨운 한여름밤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1980년대 후반 '그대 그리고 나'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포크 듀오 소리새의 공연 외에 인디밴드 주술사, 솔리스트 챔버 앙상블 공연, 한마음 음악학원 원생들의 공연, 아리아리 쌍둥이 자매의 트로트 여행이 공연됐다.

로사리오 봉사단은 가톨릭 신자 중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학생, 유치원교사,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 주부 등 직업 또한 다양하며,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름다운 선율만큼 아름다운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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