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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천연비누 도내 최초 자활생산품 Q마크 인증 호평

  • 웹출고시간2012.08.26 16:06: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에서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지역자활센터 규모별 참여자수, 자활성공률 등 성과, 자활공동체 지원, 사업단 운영 등의 평가항목으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인증서와 1천65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특히, 지난 6월28일 음성군로고, 고추미, 거돌이 모양으로 제작한 천연비누로 도내최초 자활생산품 Q마크 인증을 받는 등 보다 경쟁력 있는 자활사업 시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용훈 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이들의 지원을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음성군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12월 문을 연 '음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근로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음성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세차, 한식뷔페, 의류리폼, 운동화 빨래방 등 10개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공동체에 8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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