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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署, 도내 최초 절도사건 전담수사반 운영

베테랑 경찰관 4명 배치 절도사건 집중 수사

  • 웹출고시간2012.08.21 13:23: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서장 김창수)는 지난 20일부터 도내에서 최초로 절도사건 전담수사반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전담반은 절도사건 수사에 베테랑인 4명의 경찰관으로 구성해 민생침해사범의 핵인 절도사건에 대해 검거역량을 집중, 신속한 해결로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해하는 치안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앞으로 농·축산물 절취사범, 주택가 · 사무실 등 빈집털이, 농기계류 절취사범, 5일장 등 다중운집장소 주변 소매치기, 차량털이, 공사장 주변 건축자재, 고철, 전선절도 등 절도사건 수사에만 집중하게 된다.

그동안 관내에서 절도사건이 다수 발생했으나 수사인력 부족 및 타 사건 병행 수사로 절도사건 집중수사 미흡에 따른 피해자의 불만을 이번 전담반 운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서장은 "절도는 검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주민들께서 절도예방을 위해 문단속 철저, CCTV설치 등 자위방범 의식을 높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천서는 매주 월요일 마다 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장 ·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도예방 및 조기해결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진천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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