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7.01 18:48: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 성종사측이 제작해 각종 의혹의 대상으로 떠올랐던 '민주의 종'이 다시 제작돼 광주 시민의 품으로 귀향.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민주의 종 재제작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날인 28일 환경시설관리공단에 임시보관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되면 이설할 계획.

제작사와 감리기관의 비용부담으로 재제작된 민주의 종은 최초 시방서와 동일한 규모와 문양, 공법으로 만들어졌고 지난달 25일까지 감리기관 검사를 마무리.

완성된 종은 하대구경 2천510~2천520㎜, 종견고 3천340㎜, 종신고 3천530㎜, 음통높이 770㎜, 종 전체높이 4천300㎜, 하대두께 235~250㎜로서 설계치수 오차 범위 내에서 주조.

지난 2005년 처음 제작된 민주의 종은 옛 전남경찰청 차고지에 설치됐다가 환경시설관리공단에 옮겨져 임시 보관하던 중 지난해 12월 깨진 종이 납품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