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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 작품 공모

'공예, 일상을 담다' 주제… 총 시상금 5천만원
8월 작품 접수 및 심사, 11월 8일부터 16일간 전시

  • 웹출고시간2012.04.23 17:33: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0공예문화상품대전 대상- 줄무늬백자다기세트

ⓒ 인현식
2012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이 '공예,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은 한국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문화상품 개발은 물론 우수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다.

올해 공모요강은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아름답고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공예문화상품으로 실용성과 생활미학이 담겨있고 지속적으로 상품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부제를 '채움 그리고 나눔'으로 정해 다양한 기법과 장르의 컵, 주전자, 생활가구, 패션상품 등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것이어야 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은 도자, 목칠, 금속, 섬유, 유리 등 공예의 모든 장르에 걸쳐 공모하며 8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작품을 접수한다.

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한 뒤 11월8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시상금은 모두 5천만원으로 대상 1명에게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 금상 4명에게 각각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은상 5명에게 각각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동상 5명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이외에도 특별상·장려상·입선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상품공모전의 경우 도자, 목칠, 금속, 섬유, 유리 등 공예를 소재로 하며 1인당 3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청주시는 2002년부터 격년제로 공예문화상품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문화상품으로 개발한 넥타이, 스카프, 종, 지갑, 접시 등을 비롯해 조선백자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줄무늬다기세트 등 지금까지 80여종의 상품을 개발, 판매해오고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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