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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복단지 CV 센터 내달 첫삽

도, 389억원 들여 게스트 하우스 등…2013년 6월 준공

  • 웹출고시간2011.11.13 16:1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커뮤니케이션센터 및 벤터연구센터(CV센터) 조감도

충북도가 세계적 바이오산업의 메카 조성을 위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오송첨복단지) 내에 커뮤니케이션센터 및 벤처연구센터(CV센터)를 건립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커뮤니케이션센터 및 벤처연구센터건립공사를 지난 11일 발주했다. 공사는 올 12월 착공해 오는 2013년 6월 완공을 할 계획이다.

CV센터는 오송첨복단지에 근무하는 연구원들의 숙소 등 편의시설과 자금력 및 인프라가 취약한 R&D 중심의 벤처기업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센터는 부지 1만8천645㎡, 건축 연면적 2만338㎡(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총사업비 3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CV센터의 공간배치는 단지 내 의사소통 공간인 커뮤니케이션센터, 방문 및 체류하는 연구원의 휴식공간인 게스트하우스, 창업벤처기업을 위한 벤처연구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커뮤니케이션센터에는 생활편익시설인 근린생활시설(어린이집, 은행, 카페테리아, 편의점, 식당 등)과 다목적 대회의실(500석 1실), 가변형 중회의실(56석 3실), 소회의실(32석 3실)을 중앙에 집중 배치해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 장·단기 체류하는 연구원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게스트하우스(42실)를 고려 벤처동과 분동으로 설계했다.

벤처연구센터는 자금력이 부족한 벤처기업들의 연구활동을 돕기 위한 클린룸 등 공동장비시설과 연구성과물을 광고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각 층별로 휴게실 및 소회의실을 배치해 연구원들이 최적의 근무환경에서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CV센터는 친환경건축물예비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저소비 고효율 건축물로 설계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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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