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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충주권관리단-한전 충주지점 양해각서 체결

위기대응 및 봉사활동 공동협력

  • 웹출고시간2011.08.29 15:27: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이완호)과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점(지점장 최규상)은 29일오전 충주권관리단에서 '위기 대응 및 봉사활동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가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양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위기대응강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 되었다.

앞으로 K-water충주권관리단과 한전 충주지점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재,보유장비 및 긴급복구업체의 공유로 사고시 위기대응에 공동대처하고 전문기술인력의 교류와 사회봉사활동의 공동협력으로 고객만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물공급기반의 안정성 강화와 위기대응 체계 선진화로 고객과 함께하는 초일류물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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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