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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09 19:25: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충북대병원이 장례식장 조화에서 파생되는 각종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9일자 3면>

충북대병원은 국화꽃 10만440송이를 무료로 납품받아 상주에게 제단 장식용으로 10만원~100만원에 판매,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본보 단독보도와 관련해 "내년도 계약부터 입찰하한가를 정하는 등 계약방식을 개선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화훼업계가 납품 조화를 재사용하면서 폭리를 취하는 반면, 상주들은 이를 알지 못한 채 고스란히 정상가를 지불하고 있다는 내용에 관해서도 "장례식장 직원이 상주하며 잉크나 스프레이 등을 국화꽃에 뿌려 재사용을 막고, 장기적으로는 파쇄기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알려왔다.

/ 강현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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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