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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보은군지부, 다문화가정 행복만들기 부부교실

  • 웹출고시간2010.11.16 15:34: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지부장 류영철)는 다문화가정 행복만들기 부부교실을 15~16일 수안보 조선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부부교실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이주여성의 순조로운 농촌생활 적응과 행복한 부부관계 정립을 통한 원활한 정착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만들기 부부교실은 다문화가정 부부 16쌍과 자녀 등 40여명과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 조합장 및 여성복지담당자,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부들은 첫 날 평등부부 행복만들기를 주제로 한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김은경 소장의 강의와 부부 액자만들기 체험에 이어 정 상혁 보은군수의 특강을 경청했다.

둘째 날에는 농협이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여성 개명지원과 모국방문 지원 등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부부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류영철 농협보은군지부장은"외국인 이주여성은 이미 우리 농업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향후 더욱 더 강화될 것"이라며"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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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