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16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기술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8개의 R&D과제를 추천한 결과 7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충북지역 최다 선정률을 보였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정부출연금을 최대 1억원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각 중소기업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인력 및 연구장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높이고 개발기술 사업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호 총장은"산학연기술개발사업은 대학과 중소기업의 상호 교류를 통한 혁신기술 창출 및 상생관계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연구 기반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애로기술 해결 등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2일 전국서 일제히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충북에선 1만5천565명(재학생 1만4천892명, 졸업생 673명)이 응시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 5지선다형으로 출제돼 올해 수능(11월17일)과 동일한 과목으로 치러졌다. 올해 수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데 맞춰 시험과목이 바뀐 게 특징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9월 두 차례 공식모의평가 중 첫 번째다. 성적표는 평가원이 수능시험과 같은 방법으로 채점해 오는 23일 오전 9시 수험생들에게 배부된다. 이날 고 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됐고, 도내에선 고1은 57개 학교 1만3천836명, 고2는 59개 학교 1만3천295명이 응시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1일오후 5시 30분 의왕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KNUT WIND ORCHESTRA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가 함께했으며, 의왕시 신창현 국회의원, 의왕시의회 전경숙 의장, 정길주 의원, 의왕시 도시개발국 김대석 국장, 코레일인재개발원 이재성 원장, 의왕캠퍼스 재학생 및 교직원, 의왕시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개교 111주년을 축하했다. 김영호 총장은"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대학 오케스트라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의 도움으로 성대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소통과 조화를 바탕으로 한 하모니를 통해 대학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중원대 항공대학 항공서비스학과 2학년 31명이 아시아나항공 현직 승무원들이 직접 지도하는 항공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승무원으로서 역량과 자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5월 26일~27일 1박 2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아시아나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나 승무원 훈련생과 같이 승무원의 직업관 교육과,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 메이킹 비결을 교육받고, 학생 스스로 자신에 맞는 이미지 메이킹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개별지도를 받았다. 또한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인 부분을 직접 현장에 적용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교육에 참여한 이대희 학생은 "이번 계기를 통해 잠시 흐릿해진 목표를 다시 명확하게 잡을 수 있었고, 특히 현직 승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그 동안 승무원에 대해 깊이 알고 싶었던 내용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연숙 항공서비스학과장은 "항공 전문인은 많은 생명과 재산의 안전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철저한 교육이 필수"라며 "이번 체험 기회를 통해 예비 항공인으로서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미래의 꿈을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항공서비스학과는 2
[충북일보] 대학생들이 취업을 하기 위해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실과 맞지 않는 지침으로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일 충북대 등 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지난 3월 교육부가 마련한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 규정이 시행되고 있으나 대학가에서는 현실과 맞지 않는 지침으로 현장실습이 위축되고 있다고 한숨을 토하고 있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교육 목적으로 진행하는 현장실습이라도 산업체가 학생에게 실습 지원비를 제공하도록 규정해 일부 대학은 편법으로 돈을 주고 실습업체를 섭외하고 있다"며 "현실과 맞지 않는 지침이 졸업예정자들의 현장실습을 오히려 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부가 마련한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 규정'은 현장실습생에게 식비와 교통비 등 실습지원비 명목의 월급을 금전으로 제공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이 단순 실습을 넘어 실질적인 근로에 해당하면 최저임금액 이상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지난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같은 규정은 대학생 학점 이수 및 실무 관련 경험을 쌓는 현장실습의 운영 기준과 현장실습생 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도움이 안되고 있다. 도내 한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학생들이 횡령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윤배(현 청석학원 이사) 전 총장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청주대 학생 10여 명은 1일 학교 내에서 "청주대를 망친 김윤배 이사를 심판해 달라"며 학생들에게 탄원서를 받았다. 이들은 "검찰 수사로 드러난 김 이사의 횡령액은 2억여원, 배임액은 6억7천500만원에 달하지만 구형은 고작 1년 6월에 그친다"며 "그동안 학교와 학생들이 입은 피해로 봤을 땐 구형량이 너무 적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를 망친 김 이사는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서명운동을 통해 학생 500여 명으로부터 탄원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서명을 받은 뒤 이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19일 교비 수억원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총장에게 징역1년 6월을 구형했다. 김 전 총장은 2008년 8월 27일 해임처분 된 전임강사 A씨가 청석학원을 상대로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제기한 사건의 변호사 수임료 550만원을 교비회계에서 지출하는 등 3천400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김준철 전 청주대 명예총장 영결식 관련 물품대금 명목으로
[충북일보] 꽃동네대학교는 1일 교내 은총관에서 '2016년 생명미사 : 생명 깨닫기' 행사를 열고,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
[충북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모의평가를 2일 오전 8시40분부터 충북 69개 고교와 8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11월17일에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과 9월 두 차례 주관하는 모의평가 중 첫 시험이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충북의 경우 재학생 1만4천892명, 졸업생 673명 등 1만5천565명이다.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성적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성적표는 오는 23일 나온다.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로 치러져 9개 등급만 제공된다. 6월 모의평가는 교육청 주관으로 재학생들만 치르는 학력평가와 달리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졸업생도 가세하기 때문에 수험생 각자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시험으로 수능에서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인문대학 코어사업단은 1일 합동강의실에서 코어사업과 관련해 프로그램 설명, 하계방학 실시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방법 안내, 기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일보] 충북대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016학년도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최종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원을 받는다. 이에따라 충북대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취업을 돕게 됐다. 취업연계 중점대학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9개 대학을 대상으로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25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북대는 취업 연계형 근로 장학생과 창업 연계형 근로 장학생을 중점 지원하고 취업연계지원팀(TF팀)을 구성해 사업취지에 걸맞은 성과를 내기위해 역량을 결집시킬 예정이다.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국가근로장학사업을 통해 교내·외근로지에서 근로한 후 시급에 따라 장학금을 받는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창업보육센터에 자리잡은 큐브엘이디(CUBELED)는 의료기기와 방송조명 등 특수조명용LED와 광학 렌즈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12년 4월 창업해 청주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그해 5월에는 창업진흥원 예비기술 육성사업 중점과제에, 10월엔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장일호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지난 2014년 2월엔 영화·방송용 스팟조명용LED 개발을 완료했고, 2015년 3월엔 색변환이 가능한 수술용 무영등LED와 렌즈를 개발했다. 또 지난 2월에는 조명 심도를 높인 수술용 무영등LED와 렌즈의 개발을 끝마쳤다. ◇'국내 LED 분야 1세대' 장일호 대표 장 대표는 지난 2001년 국내에 청색LED칩(반도체 소자)이 처음 선보일 즈음 벤처기업에 입사했다. 장 대표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16년간 LED칩과 패키지, 렌즈, 라이트닝 등 LED관련 일에만 몰두한 '국내 LED 분야 1세대' 인물이다. 지난 2007년 경엔 노트북과 모니터, TV등의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제품들의 광원이 CCFL이나 EFL에서 LED로 바뀌는 전환점을 맞았다. 이 즈음 LED 경쟁국인 대만은 같은 업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건축학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2일오후 2시 충주캠퍼스 Gallery CAN에서 열린다. 건축학과는 2010년 충북권 최초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국제적으로 상호 인정되는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카자흐스탄, 일본 등의 유수대학들과 정기적인 국제도시건축워크샵을 진행하면서 국제화시대를 향해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충주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어린이건축학교'를 개최함으로써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명진 건축학과장은"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를 통해 건축디자인의 특성과 잠재력을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교차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흥미로운 학습의 장이자 건축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 노력을 충주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