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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2일 실시

졸업생도 응시…각 수험생 학업수준 점검 기회
충북은 1만5천여명 응시

  • 웹출고시간2016.06.01 16:17:44
  • 최종수정2016.06.01 16:20:15
[충북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모의평가를 2일 오전 8시40분부터 충북 69개 고교와 8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11월17일에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과 9월 두 차례 주관하는 모의평가 중 첫 시험이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충북의 경우 재학생 1만4천892명, 졸업생 673명 등 1만5천565명이다.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성적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성적표는 오는 23일 나온다.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로 치러져 9개 등급만 제공된다.

6월 모의평가는 교육청 주관으로 재학생들만 치르는 학력평가와 달리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졸업생도 가세하기 때문에 수험생 각자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시험으로 수능에서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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