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출근길 상호존중 캠페인과 청렴 보물찾기 '청렴하면 행복하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출근 시간에 강성권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직원들을 맞으며 현관 앞에서 따뜻한 아침 인사와 함께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고 상호존중 4대 실천 과제인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홍보했다. 또한 점심시간에 제천교육지원청 한가로이 정원에 숨겨진 청렴 카드를 찾는 행사를 통해 상호존중과 청렴에 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강 교육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기관장으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 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최근 다양한 나눔 및 봉사 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정책 자치 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쾌적한 단양 환경 만들기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단양읍 일원에서 지난 10일 열었다. 또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희생과 헌신의 정신인 시루섬의 기적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단양읍 일원에서 지난 8일 시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팥소 절편을 만들어 상진3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봉사 캠페인을 펼쳤다. 이유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 활동의 긍정성을 확보하고 대외적 홍보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청소년수련관은 단양의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청소년 자치 기구,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NH농협 제천시지부가 지난 10일 제천운수에서 아침밥 먹기 범국민 캠페인을 위한 시내버스 광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원 지부장 외 농협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 슬로건을 시내버스에 부착했으며 이 버스들은 내달 말까지 제천지역 주요 노선을 운행하며 시민들에게 아침밥 먹기 운동을 권장하고 제천지역 쌀 소비를 홍보한다. 박 지부장은 "이번 시내버스 홍보 캠페인을 통해 제천 시민들의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자치 조직인 청소년 안전지킴이가 지난 10일 청전동 일원에서 시 여성가족과와 제천경찰서가 추진하는 2학기 유해환경 점검·단속에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 안전지킴이는 중앙초등학교 인근 식당 등에 직접 방문해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청소년보호법에 대해 안내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갔다. 시 여성가족과와 제천경찰서가 함께 한 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 이후 안전지킴이는 직접 만든 금연 폼 보드를 활용해 담배 성분과 흡연으로 인한 수명 감소에 대한 경고문구를 게시하고 비흡연자가 바라보는 흡연자의 이미지 등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색다르게 담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식당 앞에 무심코 지나치며 봤던 경고문구가 청소년 보호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청소년 안전지킴이에 대한 활동이 궁금하면 제천시 청소년센터(642-8360)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서 추진한 구강보건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생애주기에 맞는 사전예방적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해 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이바지함이 인정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구강 보건교육 '새싹 치카푸카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구강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교육 후 '치카치카 홈스쿨링 대여사업'을 통해 구강 교육활동을 가정으로 확장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발맞춰 '노인 의치 사업, 오래오래 틀니 교실' 등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강기능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을 지원래 대상자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소백농협은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 구현과 우리 쌀 소비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쌀 2.5t(10㎏ 250포)를 영춘면, 가곡면, 어상천면의 새마을연합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기열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 주덕읍에 위치한 ㈜신한에스엔지가 11일 충주시에 10㎏ 백미 200포를 기탁하며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과 협력해 충주지역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성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충주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용성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와주신 마음은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에스엔지 충주공장은 2017년 4월 충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10월 주덕농공단지에 준공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12일까지 어려운 이웃과 주민 등에게 온정의 손길을 이어간다. 이번 추석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 보훈 가족 268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166가구, 취약계층 3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지역 농·특산물, 후원 물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4천만원 상당으로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각 부서장, 읍·면장, 6급 이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이웃들을 직접 방문했다. 이혜옥 부군수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의 생활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심과 격려를 담은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 부군수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힘쓰고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맑음센터,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안교육기관,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전날 나성동 학원가에서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각의 체험 공간에서 퀴즈, 설문조사, 홍보물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학교폭력과 학업 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거리 상담을 통해 심리 안정과 학생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필요한 지역 자원 연계를 도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지역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세종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단양 영춘향교는 지난 10일 영춘향교 대성전에서 공기(孔紀) 2575년 추기 석전대제를 성대하게 봉행했다. 이번 제례는 곽춘재 전교를 비롯해 지역 유림과 참례자 등 30여 명이 모여 공자를 비롯한 옛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고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음복례를 함께하며 유교문화 보존과 조상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더욱 큰 의미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곽 전교는 "석전대제는 우리 지역의 뿌리를 이어주는 값진 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들과 함께 문화유산을 보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안전보안관이 11일 수목원 내 안전위해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국립세종수목원 안전한바퀴' 안전점검활동을 펼쳤다. 세종시 안전보안관은 2018년부터 생활 속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축제·행사 안전관리 지원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 1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립세종수목원 안전관리팀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계절온실, 분재원 관람로를 돌아보면서 안전위해요소를 살피고 응급의료기구 관리 상태 확인, 수목원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수목원에서 안전 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과 점검반을 구성해 벌집 전수조사를 한 뒤 현장에서 제거가 가능한 벌집은 즉시 제거했다. 류제일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수목원의 자연을 즐기는데 안전보안관 점검활동이 보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보안관들의 안전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직속 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총 107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을 이용하는 귀성객은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나 차량 보호 등을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구중필 시교육청 재무행정과장은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께서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시설물 보호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