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 수도사업소가 지난 28일 2024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도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수도 관련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일반 수요자, 시의원 10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매년 두 차례 위원회를 개최해 수돗물 수질검사와 수도시설 운영 관리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 내 2023년 원수, 정수 수질검사 결과 확인,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에 대한 다양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제천시 수돗물의 안전성과 필요성 홍보 등을 통한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와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반영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역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맹동면 남천공원에서 연다. 군과 한국소비자원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모에 공동 선정돼 기존 어린이 중심으로 실시해 오던 안전체험 행사를 직장인과 대학생까지 확대·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완강기, 수상안전,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13종)을 운영한다. 또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29일 오전 10~오후 3시), 온열제품 안전, 생활용품·화장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소비자 특화프로그램(5종)을 진행한다. 사회적 경제기업 플리마켓 등 각종 체험부스도 운영돼 지역민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보여준 온정의 손길로 훈훈해지고 있다. 충일교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착한교회 챌린지의 일환으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일교회 십여전도임원들이 성금을 모아 관내 학생들의 문화체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탁됐다. 충주시 다원봉사회는 29일 교현2동 경로당에 도시락을 전달해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전했다. 다원봉사회 회원들은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해맑음치과의원은 소태면에 거주하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틀니 무료 시술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지원은 이서복 원장이 평소 친분이 있던 차용환 소태면 이장협의회 회장에게 치과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 추천을 제안해 마련됐다. '해맑음치과의원'은 꾸준히 나눔 실천을 위해 인천의 지역사회에서부평구청과 연계해 수년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틀니, 임플란트 무료 시술 등 치과 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대소원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새마을수익
[충북일보] 세종시가 29일 '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의정박람회는 이날 세종시에 있는 지방자치회관 2층에서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제도도입 취지와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고 세종시 답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또한 박람회 참석자 중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에게 전시된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현장에서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을 위한 기부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세종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을 통해 조직 내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사회서비스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처리 지침, 여성 폭력 2차 피해방지 지침을 마련하고, 고충상담원교육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으로 중앙시장 2층에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28일 개장식을 열었다. 총면적 500㎡ 규모로 빈 점포 22개를 활용해 총 10개의 스크린을 운영한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및 시·도의원, 관련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원도심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상호명 : 마실 스크린 파크골프 제천중앙점)의 시작을 축하했다. 최근 한국의 대표적인 시니어 여가 스포츠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는 제천시에만 32개의 파크골프 클럽이 있고 1천7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야외 파크골프 인프라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기 위해 요즘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파크골프를 전통시장과 연계시키게 됐다"며 "중앙시장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원도심 상권의 거점 장소로 거듭나 상권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 중앙시장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제천시 풍양로 108 중앙시장 2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까지 연중무휴다.
[충북일보] 괴산소방서가 충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과 생활안전 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8일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소방기술 경연 시연회와 강의 경연대회로 열렸다. 괴산소방서는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분야 강의경연대회에 참가했다. 박선미 대장, 이유정, 송용성 대원은 '우리 가족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최재숙 대원은 '집중호우 이럴땐 어떻하죠·'라는 주제로 생활안전 분야 우수상에 올랐다. 박선미 대장, 이유정, 송용성 대원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 충북도 의용소방대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임병수 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강의경연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인 ㈜LG화학과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29일 자원봉사단체인 '봉선화 봉사대'에 의류 3천500여 점을 전달했다. 의류 기부는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전달된 의류는 향후 내덕노인복지관, 청주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예심하우스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일부는 노인들을 위한 무료 나눔행사에 사용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시가 '2024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문화도시 사업을 알린다.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30일부터 나흘간 문체부와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주시는 문화도시 홍보관과 한영 교류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사람하는 도시, 사랑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 충주는 전국 28개 문화도시와 함께 홍보관을 열고 우수사례와 굿즈 등을 내보일 예정이다. 또 내달 1일에는 '교류와 평가'를 주제로 영국 헐시의 문화도시 평가와 충주-브래드포드 간 교류사례를 공유하는 한영 라운드테이블도 연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충주 문화도시 사업을 국내외에 알리고 네트워크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협력체계 마련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충주시 거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상담'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료상담은 중증장애인 당사자 간 상담과 정보 공유, 자조모임 활동 등을 통해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중증장애인 동료상담가와 기초·기본 동료상담을 10회 이상 받고 자조모임에 활동하게 된다. 활동수당으로 1회당 5천원이 지급된다. 모집대상은 충주시 거주 만 18~69세 '장애인복지법' 상 중증장애인이며, 상시 모집한다. 신청은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845-4544)로 하면 된다. 선정위원회 심사 후 개별 통보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도시재생할성화지역을 기존 6곳에서 2곳으로 축소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의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29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청회를 열고 군민과 관계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 2019년 수립한 음성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변경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도시재생 정책기조에 부합하기 위한 대응 전략 방안이다. 군은 '사람중심 공유가치의 창출, 뉴 디맨드(New Demand)재생도시 음성'을 비전으로 △원도심 활성화 및 기능확장 △도시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추진전략을 담았다. 이어 정량적 공간데이터와 정성적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기존 6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2곳(음성읍, 금왕읍)으로 조정한다. 군은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한 후 군의회 의견 청취와 음성군 군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오는 7월 중 충북도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필요지역 중심의 생활권 설정으로 지역내 도시재생 파급력과 연속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30일과 31일 양일간 고추 탄저병에 효과적인 신규 기능성 미생물을 공급한다. 배부 장소는 가곡면 소백산향기나라 내 미생물배양실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지소다. 배부하는 미생물은 기존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미생물보조제며 올해는 새 고초균(GH1-13)도 추가 배부한다. 고초균(GH1-13)은 농촌진흥청 특허 미생물로 작물 생육 활성화와 발근 촉진, 식물병 방제 효과, 환경 스트레스 내성 증진 효과가 있는 복합 기능성 미생물이다. 사용 방법은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500배 희석해 농작물에 살포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신규 기능성 미생물 공급으로 지역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