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 국정브리핑을 겸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더해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추진성과 등을 국민들에 생중계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정브리핑의 핵심은 국민연금 개혁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회견은 지난 5월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비슷하게 100분 동안 주제의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의 질문과 답변 형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충북 농업인 공익수당과 도시농부 지원 사업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산경위는 지난 26일 김꽃임 위원장과 이옥규 부위원장, 이의영 의원, 농업인 단체, 반주현 충북도 농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농업인 공익수당과 관련해 김영환 지사의 공약인 100만 원 지급, 지급 대상과 제한 조건, 지급 시기, 도시농부 관련 성과와 인건비 적정성, 재원 확보와 시·군 보조비율, 농가 불편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농업·농촌·농민은 농업생산비 급등, 고령화, 농촌 일손 부족, 농산물 가격 불안정, 일상화된 자연재해 등 수많은 위협요인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위원회 차원에서 농업인단체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통해 농업인 공익수당과 도시농부 개선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김 지사의 농업인 공익수당 공약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위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9월 신상품 '치료비안심해(암심뇌)NH건강보험(갱·비갱·무)' 출시에 앞서 충북농협 임직원 집합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의 9월 신상품 '치료비안심해(암심뇌)NH건강보험'은 암·심·뇌 관련 종합병원 의료비를 보장하고, 농협생명보험 기가입자를 대상으로 면책기간 예외와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오는 9월 2일부터 가까운 농축협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행사도 진행됐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충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장준성 총국장은 "쌀 소비 촉진은 단순히 판매량 증대의 문제가 아닌 식량안보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라며,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소와 충북도교육청 유보혁신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서원대 행정관에서 '충북형 유아 방과후 강사 워크숍'을 열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충북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 방과후 과정(문화예술체육, 창의과학, 도서관연계) 안내 등이 이뤄졌다. 사진제공=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청주시는 12월 말까지 숙박업 등록신고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이행강제금 유예기간이 올해 종료되는 데 따른 조치다. 내년부터는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을 하지 않은 미등록 생활형 숙박시설에 매년 시세의 10%에 달하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6월 기준 청주지역의 생활형 숙박시설 3726실 중 숙박업으로 등록한 곳은 749실에 불과하다. 시는 계도기간 종료 후 현장 점검을 통해 주거용으로 쓰이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이행강제금을 물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지속적으로 숙박업 등록을 독려하고 있으나 등록률이 저조한 상황"이라며 "건축법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반드시 연말까지 등록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김유현(사진) 청주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이 최근 대전 KT 인재 개발원에서 열린 '2024 케이클래식 대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청주대에 따르면 케이클래식은 '보디빌딩·피트니스 경기종목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중화에 앞장서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김유현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주니어체급 우승, 클래식피지크 주니어체급 우승, 스포츠모델 노비스체급 2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유현 학생은 "인생 첫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받게 돼 행복하다"며 "시합을 준비하면서 얻은 많은 운동 및 다이어트 경험과 앞으로 학과 전공수업에서 배워나갈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훌륭한 재활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청주시의원들이 청주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7일 청주시청사 건립 및 우암산 둘레길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안성현 위원장은 "시청사 건립은 청주·청원 통합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공간의 재탄생"이라며 "청주시청사와 우암산 둘레길 모두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안전하되 지체되지 않도록 시민 품으로 하루빨리 환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같은날 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는 청주동물원과 미원면에 위치한 동보원 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 박노학 농업정책위원장은 "동물복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청주동물원이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꿀잼 청주시 실현을 위해 동물원, 휴양림 등 시민들의 즐길거리를 위해 농업정책위원회 위원님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대상은 오래전 이혼후 가족들과의 관계가 단절된 세대로, 홀로 살아가는 고령의 어르신으로 주민센터의 관심이 필요한 세대이다. 담당공무원은 누락된 복지서비스를 살펴보고 응급안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신청의뢰 했다. 신승원 탑대성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살펴볼 계획이며 보다 촘촘한 탑대성동만의 복지 네트워크망을 형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연휴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총 28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가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 시는 △가스누출 자동경보기 및 긴급차단장치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정비 현황 △사고발생시 시민·상인 보호(대피) 매뉴얼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상인 및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사용 요령을 점검현장에서 교육하는 등 사고 예방법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중요 위반사항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실시해 명절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27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상인회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점차 둔화하고 있지만 이상기온 및 국제정세 불안, 명절 기간 성수품 등의 수요 증가로 인해 농축수산물 등의 먹거리 물가가 한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시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추진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급격한 가격인상, 바가지요금 부과 등 불공정거래행위는 지양해야 한다고 적극 홍보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홍보했으며, 청주사랑상품권인 청주페이를 활용한 지역 내 소비촉진을 집중 홍보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해달라"며 "우리 시에서도 물가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좋은 청주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과 KB국민은행 충청지역그룹(대표 송용훈)은 27일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충북도 출산 장려 정책 활성화 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신보와 국민은행은 지난 3월 1차 협약(지원규모 150억 원)을 체결해 현재까지 특별보증을 지원 중에 있으며, 이번 2차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이 충북신보에 5억 원을 추가 출연하고 충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75억 원의 특별보증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임신·출산·다자녀가정 등에 보증한도와 보증료율 우대를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별도 내방 절차 없이 충북신보 '보증드림' 앱(온라인 https://untact.koreg.or.kr 접속)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거나 충북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 후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허은영 충북신보 이사장은 "고금리 장기화, 티몬·위메프 사태 등 도내 소상공인분들의 위기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충북신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충북신보와 국민은행의 긴급 수혈이 소상공인분들의 위기 극복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정무비서실 소속 직원(별정직) 2명이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 장모상 조문객 명단 작성' 의혹을 제기한 박진희 충북도의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정무비서실 소속 A씨와 B씨는 27일 오후 충북경찰청을 찾아 "박 의원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한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18일 박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제기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팩트가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식' 게시글의 표현으로 인해 공직자로서 도덕적으로 평가 절하됐다"고 고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의) 게시글과 관련된 언론보도가 20차례 이상 보도돼 교육 현안에 대한 정무, 대외 활동을 해야 하는 정무비서관, 정무비서로서 신뢰에 큰 타격을 입어 공무에도 지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해당 글에서 A씨와 B씨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A씨와 B씨는 "정무비서실에는 5명이 근무지만 최근에 입사한 정무수석을 제외하면 구성원이 적어 특정된다"며 "박 의원의 글이 올라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저는 매일 수십 통의 끊이지 않는 전화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