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이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특별감시 기간은 내달 9일부터 22일까지로 중점 대상 시설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주변 하천이고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 감시도 실시한다. 군은 추석 연휴 전 폐수 배출업소 138개소에 대해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협조문을 발송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중에는 오염 우심 하천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며,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는 상황실(128)도 함께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 중 수질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계도를 활발하게 전개하면서도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역내에 위치한 8개의 골프장에 음성군 관광안내대를 설치한다. 안내대에는 음성군 관광안내 책자 및 관광지도, 맛집지도, 등산지도, 음성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 및 축제 리플릿 등 군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들이 비치된다. 지난해 음성군 내 골프장 방문객은 7개 골프장에 66만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음성군내에는 8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올해는 이용객이 75만명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골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행사, 지역 먹거리, 여행지 등의 관광 정보를 제공해 방문 편의를 돕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의 스포츠클럽인 라포라스타 스포츠클럽이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이 클럽은 내달 1일 진천 스카이볼링센터에서 2024년 진천 라포레스타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라포레스타 스포츠클럽 주최, 진천군볼링협회 주관, 라포레스타 민간임대아파트 후원으로 100여명의 생활 체육인들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1시에 열린다. 클럽 관계자는 "생활체육볼링이 지역 대표 스포츠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 박람회인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시 aT센터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로 열린다. 시는 귀농·귀촌관 부스를 통해 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지를 홍보하고, 지리적 특색 및 주요 농산물 등 농업 현황에 대한 정보와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귀농인의 집'과 '충주에서 살아보기' 등 충주시만의 차별화된 귀농 관련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충주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도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실제 귀농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담을 제공하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충주의 우수한 생활 여건과 다양한 정책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학생종합상담센터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4 하계방학 마음방역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지난 26~27일 충북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그림을 통한 자신의 현재 마음 상태 알아보는 미술치료 특강 △압화를 이용한 압화 무드등 만들기 △아로마 석고 방향제 △개인별 건강 운동 카운슬링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힐링캠프를 통해 미술치료, 압화 무드등, 건강힐링 특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스스로의 내면과 외면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개강 직전에 힐링캠프에 참여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학기에 도약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김용환 학생종합상담센터장은 "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개강을 맞이하기 전에 방학 동안의 생활을 돌아보고, 친구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대학생의 마음 건강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학생들이 상담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충북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장광동 충북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진상 충북세종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광동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학대받지 않고 아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진상 이사장은 "긍정양육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우리 사회를 이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내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내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장 이사장과 김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현문·박재주 충북도의원을 각각 지목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오는 10월 5일 청주발 필리핀 세부(Cebu) 부정기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세부 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청주~세부 노선은 10월 5~26일 운항하는 부정기 노선으로 주 2회(화·토) 운항할 계획이다. 청주~세부 노선의 출국편(RF523)은 청주공항에서 밤 9시 10분 출발해 밤 12시 40분 도착한다. 복귀편(RF524)은 현지에서 오전 1시 40분 출발, 오전 6시 55분 도착 한다. 세부는 필리핀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로 여행명소로는 세계 3대 캐녀닝 스팟으로 유명한 카와산을 비롯해 포트 산 페드로, 마젤란의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등이 있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노선 취항으로 에어로케이는 청주발 클라크필드, 다낭, 마닐라와 인천발 냐짱(나트랑)에 이어 다섯 번째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세부 항공권은 공식 누리집(www.aero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세부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노선으로, 이번 부정기편을 통해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괴산군은 괴산고추축제 기간인 29일~9월 1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충북 중소·소상공인 우수제품 특별판촉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9월 동행축제에 맞춰 충북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판촉행사로, 뷰티·생활용품·먹거리·주류 등 다양한 판매 상품이 판매된다. 행사 기간 3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 후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 400명에게 동행축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1만 5천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동행축제 기념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특별판촉전은 고객이 많이 찾는 괴산고추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지역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준비했다"며 "축제에 들러 즐기시면서 중소·소상공인제품 구매에도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충주 산척농협이 28일 조합원들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 추세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척농협은 이날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쌀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의 필요성을 주변에 전파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용석 조합장은 "쌀 소비 촉진 노력에 뜻을 모아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산척농협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발한 대외 홍보를 통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대시키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척농협은 현재 저당분 유기농 쌀인 '밀키퀸'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소비 촉진 방안도 계획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취약계층 노인 10명에게 각각 5만원 상당의 이·미용 이용권을 지원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 사업을 통해 몸단장을 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봉방동에 소재한 '애플스포츠'에서 삼계탕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 충주돌봄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기력을 보충해 줄 수 있도록 보양식을 후원해주신 애플스포츠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최근 충주남산초등학교에서 북부권 지역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정신건강 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와 교사들이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명대 상담심리학교 김성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엄마 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부모의 역할, 양육 태도, 청소년기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성남초등학교가 최근 '선생님 존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교사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성남초 정문과 후문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학부모회와 충주시 학부모연합회, 5~6학년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인사해 주세요'와 같은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배너를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5~6학년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캠페인 전날부터 직접 팻말을 제작하는 등 준비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학부모회는 이번 캠페인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의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 학부모는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이 행사를 연례 행사로 발전시켜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