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16회 제천시장기 생활체육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지난 1일 정식 운영에 들어선 제천 신월동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렸다. 제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천시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9개 종목에 1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친선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수영은 건강과 체력을 다지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며 계절에 관계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전 국민의 건강과 여과 활동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며 "수영에 대한 전 국민의 큰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이번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수영을 사랑하는 체육인들이 서로 화합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협력하는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재)제천문화재단이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맞아 '영화 속 나만의 스타 그리기'와 '내가 만약 영화 속 ~라면'이라는 주제로 창의성을 뽐내는 '그리기 콘테스트'를 오는 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그리기 콘테스트'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로 100점의 작품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 의림대로 일부 구간(명동교차로부터 시민회관)에 야외 전시해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콘테스트에 1차 선정된 100점의 작품 제출자들에게 소정의 부상을 지급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원), 우수상 4명(각 10만원), 장려상 30명(각 5만원)을 선정한다. 김상수 상임이사는 "많은 영화인을 시민들이 그려주셔서 영화제 기간에 수많은 스타가 그림으로 영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전시 공간이 원도심인 만큼 많은 시민이 나와 투표에 참여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기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영화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에 1차 선정된 100점의 작품 외 나머지 작품들은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 마련된 '나의 스타'방에 영화제 기간 전시할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8월 31일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 2024년 제천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활동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영옥 여성가족과 과장, 한미선 여성가족과 청소년팀 팀장을 비롯한 국제문화교류 참가 청소년 및 보호자 등 36명이 참석했다. 이 활동 보고회는 지난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언스주(恩施州)에서 진행됐던 교류에 대한 활동 보고 및 영상 상영, 청소년 및 학부모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4년 만에 올해 재개된 이번 국제문화교류는 청소년의 글로벌리더십 함양과 국가 간의 우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마중물이 됐다는 평이다. 이번 교류 행사에 참석한 이윤지(의림여중 3) 청소년은 "국제교류를 통해 쌓은 경험이 미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밑바탕과 힘이 돼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국제이해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0일 늦은 오후 적성문화복지회관 상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주민들이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고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 북부 게이트볼반의 친선 경기를 시작으로 열린 행사는 풍물반의 흥겨운 풍악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또 아코디언반과 통기반은 추억의 7080 노래를 연주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특히 라인댄스반의 멋진 춤 실력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늦여름 더위를 잊게 해줬다. 여기에 재봉반과 라탄반이 만든 정교한 작품들이 무대 주변에 설치돼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고 미용봉사자 양성과정반의 헤어 커트 시연과 이혈반의 이혈 체험은 주민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장성호 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고 발전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더 활기찬 적성이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충북일보]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프로그램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번 JIMFF에서는 '이장호 감독 데뷔 50주년 기념 스페셜 토크', '겐트영화제 : 2x25 프로젝트', '수어영화 상영', '이와이 ㅤㅅㅠㄴ지 특별전 스페셜 토크' 그리고 '뮤직 온 필름'을 진행한다. 먼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이장호 감독의 스페셜 토크가 오는 6일 오전 11시 제천예술의전당 3층 커뮤니티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970년대 청년문화를 선도했던 작품이자 대한민국 음악영화를 대표하는 작품 '별들의 고향'(1974)로 데뷔한 이 감독은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바보 선언'(1983)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연출해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칼리가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JIMFF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돼 한국 영화음악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행사는 별도의 유로 결제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어 제천시민과 관객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이 기대된다. 또 '겐트 영화제 : 2x25 프로젝트'는 지난해 50주년을 맞이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 제33대 나광수 교육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나 교육장은 1993년 제천 청풍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지역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눈높이를 맞추는 교육을 실천해 왔다. 2014년 이후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제천여고 교감으로 근무했고 2021년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 2022년 충청북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 과장으로 근무하며 교육 행정 전문가로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다. 나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소규모 교육청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야 하는 책임이 무겁다"면서도 "지역사회와 교육 가족의 소통으로 작지만 큰 단양 교육, 아이들이 행복한 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동명초등학교(교장 고승식)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20여 명이 2일 오전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활용해 선생님 존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9월 내내 공연·체험·전시 등 12개 행사를 연다. 올누림도서관과 매포도서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는 '요리조리 벌룬 쉐프의 동화 이야기'와 '콧수염 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가 있다. 또 '모루인형&정원 꾸미기'와 '북빙고 완성하기'는 아동체험 프로그램이며 '은퇴 후, 예술가 되어보기'와 '내 마음 속 아뜰리에', '독서 글귀가 담긴 머그컵 만들기'는 일반체험 프로그램이다. 먼저 오는 14일 오후 2시 올누림도서관 강당에서 '요리조리 벌룬 쉐프의 동화 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기존의 책 내용에 음악적인 요소를 함께 넣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참여형 음악극이다. 여기에 '길로 길로 가다가'라는 전래동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콧수염 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 인형극은 오는 27일 올누림도서관 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 아동 대상 프로그램인 '모루인형&정원 꾸미기'는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2시 매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북빙고 완성하기'는 9월 중 올누림도서관이나 매
[충북일보]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8월 31일 청소년 자기 주도 기획 사업 '유니콘 : 탐정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유니콘 행사는 'Youth Need Concept'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탐정 테마로 참가자들이 직접 탐정이 돼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놀이, 탐정 포토존, 탐정 훈련소(사격·추리), 먹거리 부스, 이벤트,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다채롭게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탐정 놀이가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다양한 체험부스 체험과 공연도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기 아이디어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청소년문화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2일 의장실에서 법률고문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창섭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법률고문은 '제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2년의 임기 동안 △시의회가 요청하는 법률 자문에 관한 사항 △각종 의안 심사 등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 △시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에 관한 사항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창섭 변호사는 제천시의회 고문변호사와 제천시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의회△행정 분야에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췄으며 2022년부터 현재 태백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기 의장은 "법률고문 운영을 통해 의정활동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제도개선을 위한 의회의 입법 활동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영동축제관광재단(상임이사 박순복)은 지난 1일 임직원 성금과 '2024 영동포도축제' 수익금 등 550만 원을 정영철 군수에게 영동군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충북일보] 의정갈등에 운영난 직격탄을 맞은 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의료센터 축소 운영에 들어갔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9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응급실 야간 진료를 중단했다. 주간에만 성인응급실을 운영하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야간진료는 중단했다. 성인담당 응급의학과 의사 4명(계약직 의사)이 1일 사직하면서 24시간 전일 진료체제 유지가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그동안 전공의 파업 등 의료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매주 목요일 성인에 한해 응급실을 축소 운영해 왔다. 다만 추석 연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인 9월 16일 오전 8시부터 9월 19일 오후 6시까지는 정상 진료한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정상 진료한다. 세종시는 이달부터 세종충남대병원의 응급의료센터 축소 운영에 따라 지역의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논의 중이다. 시는 야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에 군의관 2명을 추가로 파견 요청한 상태다. 지역의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치료가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본부, 충남대학교병원 본원과 중증환자 우선 이송·치료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