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관점으로 안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교육·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최근 5년간 소방 관련 사건·사고 브리핑과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제시를 내용으로 한 3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동영상은 8월 21일까지 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043-249-9242)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오는 8월에 열리는 충북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서병섭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의 관점을 통해 생활 속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 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는 '1인가구 아동과 어르신의 세대공감 데이트' 3회 차 여름 잔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죽천어린이공원에서 지난 27일 진행된 여름 잔치는 복대1동 마을복지추진단이 인솔해 아동·노인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팥빙수 만들기 △물총 놀이 △전통 놀이 체험 등이 꾸려졌다. 참여 노인 박모씨는 "계속되는 장마와 여름 더위가 반복돼 기운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바람도 쐬고 아동들과 이웃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잔치의 음식과 활동을 지원한 한 추진단원은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요 며칠 계속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았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청주에서 왕의 수라상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29일부터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일원에 조성된 초정행궁에서 '초정행궁 수라간 궁중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왕의 점심상, 골동반(骨董飯) 시식체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사리, 청포묵, 무생채, 오이나물, 도라지, 다시마부각, 취나물에 계란지단과 약고추장을 더한 궁중 비빔밥인 골동반과 말린 매실, 사인, 백단향, 초과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웠다가 차가운 물에 타서 마신 궁중 여름 보양 음료인 제호탕 등 특별한 궁중음식이 제공된다. 이번 체험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낮 12시와 1시 1일 총 2회씩 진행된다. 초정행궁 수라간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궁중음식과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면서 우리 조상의 전통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세종대왕의 치유와 한글창제 마무리를 한 초정행궁을 알려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가 '제1회 스타-아트 연극제'에 참여한다. 이 연극제는 '공연예술을 이끌 새 물결의 발굴'을 주제로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 시어터 조이에서 열린다. 연극제에는 전국 5개 대학교 공연예술 관련 학과가 참여한다. 청주대는 '한씨연대기' 작품으로 출전한다. 황석영 소설을 각색해 극단 연우무대에서 1985년 초연한 연극 '한씨연대기'는 분단과 전쟁으로 인해 북쪽과 남쪽 모두로부터 버림받은 양심적인 피난민 의사의 비극적인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청주대 영화영상학과는 학과의 특성을 살린 여러 실험을 무대 위에 선보일 예정이다. 송갑석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추구해야 하는 연기를 터득해 발전하는 것을 이번 공연의 목표로 삼고 학기 중 학생들을 위해 융복합 공연을 추진했다. 또 공연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카메라로 담아 무대 뒤편 스크린에 쏘아 올리는 방식인 라이브 시네마를 활용해 배우가 직접 영화 연기와 무대 연기의 차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무대 경험 확대를 위해 서울 대학로 소재 극장과 MOU도 맺었다.. 송 교수는 "영화영상학과의 연기전공 학
[충북일보] 청주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 사용자에게 지원 혜택을 준다고 30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을 계산해 대부료를 환급하거나 그 기간만큼 연장한다. 적용 시점은 지난 15일부터다. 시유지와 도유지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당사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갖춰 관리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공유재산 사용자에게 지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대부료 감경 및 기간 연장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해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청주시가 폭염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부터 청주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섰다. 시는 우선 청주지역 재난도우미 1만4천여명을 동원해 폭염 취약계층 12만여명에게 매일 2차례씩 안부전화를 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는 냉방비 1억5천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또 횡단보도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온열질환자를 예방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청주지역에는 모두 325개의 스마트 그늘막이 설치돼 있고 시는 11개를 추가 설치한다. 여기에 살수차 17대를 투입해 복사열을 낮추는 등 폭염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이나 취약계층의 경우 가능한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 후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올해 5월부터 이날까지 청주지역 온열질환자는 20명으로 집계됐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수상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원면 청석굴 일원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교실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시범훈련, 페트병을 이용한 수난안전 응용장비 만들기 체험, 수상안전퀴즈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체험교실을 통해 수상안전 수칙을 배우고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익히길 바라고 물에 입수하기 전에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율량사천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가 집중호우로 훼손된 율량천 산책로 꽃밭을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수해로 꽃밭을 뒤덮은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원 율량사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율량천의 꽃밭 환경정비를 해주신 자연환경보전협의회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걷고 싶은 율량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수상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원면 청석굴 일원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교실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시범훈련, 페트병을 이용한 수난안전 응용장비 만들기 체험, 수상안전퀴즈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체험교실을 통해 수상안전 수칙을 배우고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익히길 바라고 물에 입수하기 전에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다음달 4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추천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다. 영업 시작일(지위승계 포함) 후 1년이 넘지 않았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한다. 위생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민 등은 해당 업체가 있으면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위생정책과나 4개 구청 환경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 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 내역조회, 용역업체 평가, 담당공무원 현지조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되면 현판, 지정증 교부와 50리터 들이 종량제봉투를 1년에 120장씩 3년간 지급한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공중위생업소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각 보건소는 집중호우 이재민들이 생활중인 임시대피소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임시대피소 자가진단 키트와 살균제, 소독 티슈, 기피제 등 방역 물품을 배부하고,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대피소 내 별도의 격리구역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설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 임시주거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집중호우 이후 이날까지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은 모두 102명으로, 이들은 오송복지회관을 비롯한 청주지역 12곳의 대피소에 잔류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강내도서관은 어린이 경제 추천도서 120권을 선정하고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경제 도서 대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내도서관 아동자료실에서 추천도서 2∼3권을 대출하는 어린이 대출자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출자들에게는 용돈기입장과 연필세트가 증정된다. 경제 추천도서 120권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01-4193)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어린이들의 경제 상식을 높이고 슬기로운 소비 습관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속보=이범석 청주시장이 행정가의 태를 벗고 정치인으로 변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직생활 30여년 이후 청주시장에 당선된 이 시장이 정치무대에 데뷔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행정가적 면모에만 힘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방증하듯 이 시장은 '가능성이 높은 일에만 매진한다'는 행정가 출신들 특유의 행동원리에 묶여, 반대로 가능성이 낮은 일에는 도전조차 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충북일보가 제시한 '청주교도소 이전 방안'을 들 수 있다. 지난 1990년대부터 30여년간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지만, 그동안 청주지역 내에서의 이전만을 고려하다보니 해법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다 본보 취재 과정에서 교도소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이 하나둘 의향을 보이면서 이 문제는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청주지역 내에서의 이동이 아닌 타 지자체로의 이전이다. 이에대해 교도소 이전 권한을 가지고 있는 법무부도 본보를 통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청주시 담당자들 역시 "새로운 길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시장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충북일보] 충북지역에 국공립장기요양기관이 2020년, 2022년 각 1곳씩 2곳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노인 인구 1천만명이 넘어서고 있지만 전국 153개 시·군·구에는 국공립 기관이 전무한 데다, 절반 이상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장기요양기관 유형별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이 전국에 2만8천868곳 있지만, 이 중 국가나 지자체가 설립한 기관은 256개소로 전체의 0.9%다. 법인은 3천984개소로 전체의 13.8%이고, 개인이 설립한 기관은 2만4천628개소로 전체의 85.3%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가 및 지자체가 신규 설립한 국공립 시설 현황'에는 2020년부터 2024년 7월말까지 국가나 지자체가 신규로 설립한 장기요양기관은 36개소뿐이었다. 남 의원은 "우리나라는 노인 돌봄에 있어 민간 기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국공립 시설은 전체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는 꾸준히 지적돼 왔다"며 "특히 153개 시군구에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이 전무하며, 현재 운영 중인 국공립 시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의 향후 검토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충북도가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새 활주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오는 8일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항공 관계자와 공항 관련 기술 용역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도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입법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7년 문을 연 청주공항은 공군 17전투비행단과 함께 사용하는 민군 복합 공항이다. 군용 활주로 2개 중 1개를 군과 민항기가 공동으로 쓰고 있다. 이에 청주공항은 슬롯(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공군이 민항기에 할애한 여객기 슬롯 횟수는 주중은 7~8회, 주말은 8회로 적은 편이다. 게다가 활주로 길이도 2744m여서 대형 항공기는 이·착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장거리 국제선이나 화물기를 띄울 수 없다.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추진하는 이유다. 도는 군 공항을 겸하는 청주공항에 활주로를 신설하거나 연장하려면 국방부 등 군 당국의 이해와 동의가 필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