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이 7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괴산군수 공약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인수위원회에서 선정한 80개의 공약과제에 대한 부서별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보고회에서는 △미래 신성장 푸드테크단지 조성 △대형 리조트 유치(민자유치)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 시행 △관내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 지급 △자원봉사센터 신설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성화 지원사업 △행복택시제도 확대 실시 △쌍곡계곡 둘레길 조성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생산 지원 등 21개의 공약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순차적으로 나머지 공약과제에 대한 보고회를 열고 논의한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실천계획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군은 공약평가·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천계획서에 대한 심의와 보완을 거쳐 8월 말까지 공약사업을 확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약과제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해 과제별 유사사업을 통합하고 사업내용을 보완하는 등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의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지금, 당신이 두드리는 것은 7월과 8월 매주 토요일 철박물관에서는 '두드리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확인 후 교육자료가 담긴 바구니를 받아 전시 감상 및 철 도구를 이용해 두드려서 만들 수 있는 예술 활동이다. # 철박물관 매력 찾기 올해로 스물한 번째를 맞는 철문화체험교실은 코로나19 이후 철박물관에서 뜨거운 만남을 가진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철박물관과 켄싱턴리조트충주(숙박)에서 진행한다. 철박물관의 환경을 아침, 점심, 저녁, 늦은 밤까지 누려보며 철박물관의 매력을 찾아본다. 첫날에는 참가 학생들은 5인 1모둠이 돼 철박물관을 탐험하고 찾은 매력을 전기부식을 이용해 철판에 새겨보고, 참가자의 목소리로 전시물 해설을 녹음한다. 둘째 날에는 철박물관 소장 등록문화재 556호 '전기로'와 함께 철의 순환과 재사
[충북일보] 음성군이 인구 유입과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택지조성과 주택공급사업에 집중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음성읍 지역주택조합 409세대가 현재 입주 중으로 이와 맞춰 주변 상가 등 개발사업이 활발하다. 지난해 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지구 지정된 음성 신천 공급 촉진지구는 13만3천972㎡ 부지에 민간 임대 821세대, 일반분양 698세대 등 총 1519세대 규모로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하는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56호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2024년 준공 예정인 용산산업단지는 공동주택용 2필지 7만9천186㎡가 모두 분양됐으며 향후 1천732세대가 들어서며 현재 산단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음성읍에서만 3천700여세대의 공동주택이 오는 2027년까지 들어선다. 금왕읍에서도 1천505세대 민간 분양 공동주택이 분양을 준비 중이고, 500호 규모의 금석지구 공공임대아파트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착공한 맹동면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294호, 설계 중인 충북혁신도시 일자리 연계형 공동주택 300호도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본성지구는
[충북일보] 음성군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생활 도모와 능력개발 지원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여성능력개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분증과 수강료를 준비해 음성군 여성회관(2층)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장소는 여성회관 3층 교육장이다. 교육 기간은 내달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총 17과목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며, 군에 주소지를 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간반은 14과목으로 △바리스타자격증반(2) △가정커트 △의류제작(2) △원예가드닝 △우리떡 만들기 △홈패션 △민화 △카페메뉴 △프랑스자수 △컨츄리·양말 인형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냅킨아트 자격증반이 편성된다. 야간반은 △홈패션 △카페메뉴 △가정커트 3과목이 편성된다. 실생활에 직접 응용하거나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16주 과정 4만 원, 12주 과정 3만 원으로 현금 납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ttp://www.eumseong.go.kr) 공지 사항이나 군청 사회복지과(043-871-3364 또는 5934)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구매 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지를 둔 만 9세부터 24세인 여성청소년 중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월 1만2천 원, 연간 14만4천 원으로 신청한 달부터 월별 산정 후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바우처는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6일까지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후 반드시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선호하는 물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을 구매할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많은 여성 청소년이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받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인 여성청소년들의 많은 신청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역 내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양육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로 지원 기간은 신청한 달부터 12월까지다.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모두 만 24세 이하(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이고, 기준 중위소득 60%이하(3인 가구 기준 월 251만6천821 원)인 청소년부모 가구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부모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통장사본, 소득금액증명 등 본인확인과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6개월간 급여가 지급되며,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부모들이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길 바란다"며 "7월부터 신규 지원하는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를 기간 내 신청해서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장마철 고추 병충해에 대비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장마철 고추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과 풋마름병, 탄저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추 탄저병은 과실에 직접 피해를 주어 고추 역병과 더불어 수확량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방적 방제가 필수적이다. 고추 역병은 전 생육기에 걸쳐 발병할 수 있고 풋마름병은 7~8월 고온이 계속되면 발병이 심해지기 때문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거나 가지과 이외의 작물로 2~3년간 돌려짓기로 방제할 수 있다. 고추 탄저병은 발생 초기 과실에 오목하게 점이 생겨 점차 원형으로 병반이 커지면서 겹무늬 모양의 병징이 생긴다. 고온다습할 때 발생이 심하고 고온이 지속되면 피해가 커지고 풋고추는 물론 붉은 고추가 모두 썩어 피해가 심할 경우 수확량이 30% 이상 감소한다. 센터 관계자는 "고추밭을 수시로 관찰하고 병이 발생하면 발병 포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면서 "예방적 약제살포가 매우 중요하므로 과실의 표면에 골고루 묻도록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은 6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초·중·고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워크숍'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처음 담임을 맡는 교사들이 교과담임 또는 학급담임으로 학생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신규교사를 위한 장미꽃 및 도서 전달식, 주요 업무사항 안내, 모둠별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선배 교사 3명이 퍼실리테이터로 나서 '슬기로운 학교 생활'을 주제로 신규교사들이 다양하게 토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영정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행복한 교실 문화 속에서 자기 적성과 소질에 맞는 맞춤형 학력을 향상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의회가 6일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날 310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선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운영행정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주성(62) 의원, 부위원장은 같은 당 김영희(47) 의원이 맡았다. 산업개발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낙영(55)의원과 부위원장은 같은 당 최경섭(51)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다음 회기에 구성하기로 했다. 괴산군의회는 전날 3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국민의힘 신송규(57)의원, 부의장은 같은 당 장옥자(여·59)의원을 선출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한다. 6일 조직위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누리집을 만들어 관련자료, 언론보도, 카드뉴스 등을 게재하는 등 홍보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채널을 이용해 엑스포 정보와 이벤트 등을 알리는 등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7월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림청 등 정부기관 4곳과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공식 후원기관 9곳 홈페이지에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괴산군과 자매결연을 한 대구시 북구, 서울시 구로구·성북구, 의정부시, 의왕시, 인천광역시 중구, 안양시 등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에도 유기농엑스포를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반주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관계기관과 협력으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국민에게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