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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조직위, 매체 활용해 홍보 강화

후원기관 홈페이지, 자매결연기관 소식지 활용 등

  • 웹출고시간2022.07.06 14:58:21
  • 최종수정2022.07.06 14:58:21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게시한 유기농엑스포 안내문.

ⓒ 엑스포 조직위
[충북일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한다.

6일 조직위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누리집을 만들어 관련자료, 언론보도, 카드뉴스 등을 게재하는 등 홍보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채널을 이용해 엑스포 정보와 이벤트 등을 알리는 등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7월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림청 등 정부기관 4곳과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공식 후원기관 9곳 홈페이지에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괴산군과 자매결연을 한 대구시 북구, 서울시 구로구·성북구, 의정부시, 의왕시, 인천광역시 중구, 안양시 등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에도 유기농엑스포를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반주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관계기관과 협력으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국민에게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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