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시민 축제인 2018 청주문화도시페스티벌 '문화 10만인 페스타 MOON NIGHT'를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부창고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지난 4월 시민이 제안하고 참여한 의견 공모와 라운드 테이블의 과정을 거쳐 소소하게 찾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위주로 기획됐으며 획일적인 행사를 탈피 '청주의 밤을 문화로 밝힌다'는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청주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재즈 콘서트와 공연, 체험,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으며 이틀 동안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날인 16일에는 재즈의 진수를 느끼게 해줄 최정상 보컬리스트 '웅산'이, 둘째 날인 17일에는 신낭만주의를 표방하는 재즈 밴드 '마드모아젤S'가 환상적인 재즈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재즈 콘서트 뿐 아니라 마술과 마임이 가미된 세련된 코미디 서커스 쇼와 내가 안덕벌 빛나는 시민 스타 등 시민 참여형 공연도 마련된다. 이외 추억의 놀이와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관하는 '거리 아티스트'가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구 국민은행 앞 무대 및 중앙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 총 11회 펼쳐진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 공연을 운영, 청주 성안길 일대에 활기를 되찾고, 문화 예술 활동이 넘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청주예총이 행사를 마련했다. 주요 행사는 청주국악협회의 농악, 전통무, 민요 공연, 타악 퍼포먼스협회의 부채,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 연예예술인협회의 가요, 음악협회의 성악, 앙상블, 연주 등이며, 리플렛 겸 부채를 제작하여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거리 공연을 통하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수요일 오후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립도서관이 시민의 독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책나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원하는 자료를 집까지 무료 배달해주는 독서편의 사업이다. 이는 지역의 공공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가 협력해 운영하는 것으로, 책나래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시각(1∼6급), 청각(1∼5급), 지체, 신장, 심장, 뇌병변, 간, 뇌전증, 안면, 언어, 자폐성, 장루·요루, 정신, 지적, 호흡기로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 유공상이자, 상이등급 1∼5급이나 거동 불편자에 해당하는 장기요양 1∼5등급 시민이다. 신청 방법은 해당 구비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또는 대리인이 권역별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 가입을 하면 이용 가능하다.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되면서 회원 가입 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청주시립도서관은 많은 장애인들이 독서 편의를 위해 방문 서비스도 펼치기로 했다. 김수자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정보 소외 계층이 무료 택배를 이용해 편하게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충북일보]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청주YWCA가 청주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성평등책정책 제안에 나섰다. 이들은 첫째 지방 정부 성평등 목표 달성을 위한 거버넌스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해 청주시 성평등 지수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평등 수준을 공표하고, 청주시 정책 전반에 성주류화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여성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하라고 요구했다. 또 여성 단체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젠더협의회를 구성하고 공직 사회내 성차별,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태 전수 조사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둘째 공공 보육 확대를 위해 공공 어린이집 30%를 달성하고, 취업자 자녀를 위한 양질의 보육 시설의 확충과 시간제 보육에 대한 기회 제공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여성 일자리 정책으로 가족 친화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취업 지원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새일센터 운영비 확보,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주장했다. 산모와 신생아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돌봄 사회 서비스 관련 조례 제정, 돌봄 사회 서비스 인건비 현실화도 요구했다. 셋째 여성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를 위해 여성 폭력 방지 예방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며, 성 폭력 관련 종
[충북일보] 충북불교미술인회가 주최하고 청주시불교연합회가 후원하는 제11회 충북불교미술인전이 3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산사에서 대중속으로'라는 주제로 스님과 불교 미술인들이 참여 20여점의 불화가 전시되고 있다. 특히 지도법사 설곡스님, 지도위원 범주스님, 현진스님의 작품과 천문 여종숙씨의 수월관음보살, 평산 박청용씨의 만배, 심원 김시년씨의 다기, 자전 여선구씨의 1자반 관음보살, 송정 정기옥씨의 반야심경과 변산도 등이 눈길을 끈다. 청주시불교연합회장 현진스님은 "부처님의 진리를 음성으로 전하면 불음이요, 언어로 기록하면 불경이며, 예술로 승화하면 불화"라며 "불교 미술은 단순한 기법으로 가능한 작품이 아니라 수행의 향기속에서 표현되는 에술의 세계이기에 오묘하고 청정의 느낌을 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불교미술인회 회장 황수진씨는 "부처님 오신 축복의 달에 지도법사, 지도위원의 따뜻한 격려와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열한번째 전시회를 열게 되어 무한히 기쁘다"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제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가 지난 25~27일까지 청원구 내수읍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기념하여 세종대왕이 백성의 어려움을 헤아려준 마음과 초정약수의 생명력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선보였다. 그동안 축제의 대표 콘텐츠였던 세종대왕 어가 행차 재현은 시민 참여형으로 변경했고 단순한 지역 축제의 모습이 아닌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만들고 집현전과 수라간, 내의원 등 초정 행궁의 모습을 재현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별빛 정원에서 야경을 즐기고, 전통 공예와 전통차, 약수를 이용한 족욕 체험, 행궁 밥상 체험 등 즐길 거리가 예년보다 풍성했다. 축하 공연은 물론 전국학생사생대회, 전국학생백일장, 전국학생사물놀이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청주시가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했으나 주차장 부족으로 승용차를 타고 온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준 것은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 35동 공연 예술 연습 공간에서 연습할 전문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올해 운영 4년차에 접어드는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 잎 창고로 7개동 중 현재 3개동이 개관했으며 그 중 35동은 공연 예술 연습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대연습실(541㎡), 중연습실(122㎡), 소연습실1·2(각 37㎡) 4개의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관 단체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댄스 플로어, 피아노, 신디사이저, 덧마루, 음향기기, 드럼 등 각 공간의 특성을 살려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특히 대연습실은 목조 트러스 아래 실제 무대와 같이 세팅 리허설이 가능한 공간이며, 중연습실은 거울, 바가 있어 대관 수요가 가장 높다. 소연습실 1·2는 소규모 동아리, 개인이 활용하기 좋은 공간으로 단체의 규모에 따라 다양한 공연 연습을 위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 10시부터 22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26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지원사업'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 어젠다 예술 교육 발전 목표' 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2018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며 '4차 산업 혁명, 문화예술 교육의 재발견' 주제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및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 예술 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충주 민미협, 진천 국악협회, 음성 극단 등 3개 단체가 각 지역에서 음악, 통합미술, 연극 등으로 진행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류성규)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기획 공연 '브런치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청주시립교향악단 브런치 콘서트는 매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브런치 콘서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청곡을 사전에 접수, 희망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11시 희망곡은 바이올린 김혜령(청주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이 라흐마니노프의 'Vocalise No.14 Op.34'를 시작으로 클라리넷 이충헌(청주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이 '사랑하기 때문에'와 바리톤 양진원(청주시립합창단 수석단원)이 '시간에 기대어', '마중'을 들려준다. 특별히 류성규 상임지휘자가 'Happy Birth Day To You', '슬픈 인연'을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깊이 있는 해설로, 현악 앙상블과 피아노 연주는 '친구여', '인생은 회전목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세종대왕 초정 행궁의 다양한 이야기와 초정약수 주변의 문화 공간을 소개한 스토리북이 나왔다. 청주시와 청주문화원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 및 관광 자원 특성화를 위해 '세종대왕과 초정10경'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지식과 정보를 소개하는 기존 형식을 탈피해 스토리텔링 형식의 글을 중심으로 그림과 사진이 조화를 이루면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있다. 또 문화 관광 자원의 콘텐츠 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목받고 있다. 글은 에세이스트이자 문화 기획자인 변광섭 작가가 쓰고, 그림은 손부남 화가가 그렸으며, 사진은 송봉화 사진 작가가 담았다. 청주문화원 관계자는 "세종대왕과 초정10경 스토리북 발간을 계기로 초정 일대가 청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전하고 문화콘텐츠로 특화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