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경기도 이천시와 공동기획 제안한 '햇사레 복숭아 행복이음'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2013년도 지자체간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02년 음성군과 이천시의 '햇사레 복숭아' 공동 브랜드 탄생, 2007년 공동법인 출범 등 지난 10년간 이어온 두 자치단체간 협력사업이 빛을 발한 것이다.지자체간 연계협력사업은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참여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특화 사업, 문화, 관광, 복지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창의적으로 기획 실행하는 사업이며, 재원비율은 국비 90%, 지방비 10%로 적용된다.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음성군과 이천시는 햇사레 공동 브랜드를 기반으로 두 지역(음성↔이천)을 연결하는 '행복이음(이천+음성)사업' 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사업비 10억원(국비 9억, 시·군비 1억(음성 6천만원·이천4천만원))을 투입해 올해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음성군 청미천 징검다리 ~ 복숭아 홍보관 구간(6.3㎞), 이천시 도월마을 ~ 청미천 징검다리 구간(8.4㎞) '햇사레 행복 이음 길' 조성에 6억6천만원,
음성 극동대, 류기일 총장 해임 류기일 음성 극동대학교 총장이 해임됐다.극동대의 법인인 동북학원 이사회는 11일 서울에서 이사회를 열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류 총장을 해임 의결했다.극동대 법인 사무처는 이를 확인해 주지 않았다.교육부는 교비 횡령 등 사학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류 총장 해임을 권고해 왔다.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지난 1월 구속기소한 극동대 설립자인 류택희 전 이사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20억원을 선고했고 아들인 류 총장은 법정구속하지 않았지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부정한 방법으로 200억원대의 교비를 가로챈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이사회는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국무총리 지명을 받았다가 사퇴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차남인 김범중 이 대학 중국통상법학과장을 이날 교무 부총장에 임명하고 총장 임시대행을 맡겼다.2006년 6월 총장에 취임한 류 총장은 이날 대학 소강당에서 열린 총동문회 발대식에 참석했다.음성/남기중기자
음성 하당초등학교(교장 김덕순)는 11일 '학생이 알아야 할 저작권'을 주제로 찾아가는 저작권교실을 운영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윤나리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1~4교시에 걸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문제들과 저작물의 개념 및 종류 등을 보다 명확히 알게 됐으며, 저작권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이의 올바른 사용법, 저작권 침해와 구제 방법, CCL의 개념 및 사용, 저작권 골든벨 퀴즈 등을 통해 저작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충청북도교육청지정 저작권교육 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하당초등학교는 평소에도 'Clean-저작권 운동', 저작권등록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저작권 보호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이 수도권 이전 기업과 신증설 기업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수도권 및 경기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에 산업단지 분양 문의 홍보 광고판을 부착하고 주요 도로에는 눈에 쉽게 띄는 게시대에 현수막 광고를 게재하는 등 기업유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수도권 기업을 수시로 방문해 행·재정적 지원에 대한 안내와 기업 경영을 위한 최적의 조건과 환경, 친기업 지향적인 음성군의 정책을 부각시키는 등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 말 광동제약과의 중부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고창기 경제과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군은 오는 8월 동서고속도로 음성 나들목의 개통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며, "국토중심에 위치하고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성공의 땅 투자 1번지 음성군에 많은 기업을 유치해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대외적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군에는 지난해 말 기준 2천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
청원군△낭성면 이장회의= 오전 11시 면 회의실 제천시△2013년도 청소년한마음 효축제 제천 예선=오전 9시 제천체육관.△뉴새마을운동 확산 코레일 중부내륙 관광열차 탐방=오전 9시30분 제천역.△기적의 도서관-장락주공간 도로 개통식=오전 11시 도로현장. 단양군△새마을의 날 기념대회=오전 11시 단양문화체육센터.△헬스코디네이터 수료식=오후 6시30분 단양여성발전센터. 진천군△전국 우수목장의 날 행사 = 오전 10시 30분 덕산면 산수리 두산농장 음성군△군계획위원회 개최= 오후 2시 군청 상황실보은군△마로면 이장회의=오전 11시 마로면사무소 △보은군민장학회 장학금 지급증서 수여식=오후 3시 대회의실옥천군△군정배심원 회의=오후 2시 상황실영동군△벚나무 꽃길거리 조명시설 점등식=오후 7시30분 황간면 남성리
음성군은 11일 상황실에서 강성택 부군수를 비롯한 부동산평가 위원 12명과 감정평가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의견제출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비교표준주택 선정의 적정 여부, 주택가격비준표상의 가격배율 산출 및 적용의 적정 여부,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심의했다.군에 따르면 심의대상 개별주택은 1만4천466호이며 전반적인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맹동 혁신도시건설 등 지역개발 활성화와 표준주택가격의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공시되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군은 의견을 접수하면 가격 조사와 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결정 통지문 발송과 동시에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kreic.org/realtyprice)를 통해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이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올해 1분기 동안 4억4천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소이·원남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27개 사업(공사 7건·용역 15건·물품구매 5건)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해 조달청 원가계산 제비율 적용기준에 의한 원가계산서 요율조정,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가격정보에 따른 단가조정 등을 통해 공사비 1억5천100만원, 용역비 2억9천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구체적인 절감분야 실적으로는 공사분야 절감액 비중이 5.49%에 달했으며, 반복사업에 대한 매년 계속된 심사로 절감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계약심사제도는 각종 건설공사와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해 계약 전 공공 발주사업의 원가산정과 공법선택의 적절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낭비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적정 금액 산정과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군은 지난 2011년 8월 계약심사를 처음 도입해 지난해 60건의 자체 계약심사를 벌여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도내 다른 자치단체보다 발 빠르게 계약심사 업무규정을 제정하고 계약전담팀을 신설해 전문성을 증가시킨 것이 주요
음성군은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군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2만77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군청 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서 일제히 열람하고 내달 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접수 기간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신청서를 작성한 후 내달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군은 제출된 의견의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업자에 의한 지가 검증과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내달 15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이 되고, 기타 개발부담금 및 국·공유 재산의 대부료와 사용료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군 관계자는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내달 31일 결정·공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종합민원과 토지관리담당(043-871-3591 ~ 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1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회설립 44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은 강성택 부군수를 비롯해 손수종 군의회 의장, 임광혁 교육장, 각 기관단체장, 이동호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회장직대, 회원 등이 참석했다.음성자유총연맹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앞장서고 지회의 위상제고와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최근 북한동향 등 안보관련 영상물 교육'을 실시했으며,노용균 교수가 '내면을 치유하는 웃음 성공학'이라는 주제로 회원들의 고단한 마음을 웃음으로 치유하는 강의를 펼쳐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서 진행된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함으로써 소속감과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반재형 회장은 "최근 북한 동향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해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형국"이라며 자유수호와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의 눈치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이는 최근 음성군이 J업체 지정폐기물 소각장 설치와 S업체 금광 부대시설 설치 등에 대한 건축허가를 불허한데 따른 해당 업체와의 소송에서 연이어 패소함에 따라 업체와 집단민원에 끌려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J업체는 지난 2007년 1월 음성군 맹동면에 하루처리능력 96t의 분뇨·쓰레기 처리시설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원주환경청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는 국토계획이용법상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있어야 한다는 음성군의 의견을 받아들여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후 사업을 추진하라"며 3년의 기한으로 이 업체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하지만 음성군은 3년이 지나고서도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이 업체가 다시 낸 폐기물처리업 허가기간 연장신청마저 거부했다.이어 이 업체는 2010년 9월 폐기물처리시설을 짓겠다고 또다시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음성군이 집단민원이 제기되는 점 등을 들어 반려했다.이에 따라 J업체는 건축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오랜기간 음성군과 법정싸움 끝에 지난해 9월 대법원 승소와 추가 행정소송을 통해 건축허가를 받아냈다.J업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간 151억원의 손해를 입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