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가을배추를 공급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육묘신청을 받는다.마을별 신청자를 이장이 집계해 각 읍·면의 산업개발팀에 신청 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60만주 물량이 채워질때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지만 파종시기를 고려해 서둘러 신청해주길 당부했다.육묘는 육묘트레이 1판(120주) 단위로 신청하고, 육묘가격은 종자대를 포함해 3천600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 7월 하순에 파종해 오는 8월 20일경부터 신청농가에 공급될 계획이다.신청품종은 불암3호로 속잎이 노랗고, 김장시 김치가 무르지 않으며 지속성이 강해 반포피 원통형으로서 황화현상이 적은 특성이 있다.군 관계자는 "조기파종 시 바이러스 발생우려가 있고, 노란색이 연해지고 맹아고가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해야 한다"며 "기비로 석회 및 붕사를 반드시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재배시 유의사항을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여중학교(교장 신정희) 전·현직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 위원들이 모여 학교발전협의회(회장 신영인·이하 협의회) 출범시켰다.협의회는 지난 26일 음성읍 한 식당에서 신정희 교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와 전·현직 학운위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음성지역에서는 전·현직 학운위원들이 모여 학교발전협의회를 구성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이날 모임에서 신영인 전 음성여중 운학위 위원장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현 음성여중 학운위 이태호 위원장이 부회장, 이용길 부위원장이 총무로 선임됐다.협의회는 이에 앞서 전·현직 학운위 위원들이 자녀들 모교를 발전시키고 자녀들이 모교에 대한 사랑을 더욱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구성 제안으로 준비 모임을 가져왔다.협의회는 올해부터 졸업식과 입학식 때 장학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신영인 회장은 "학운위 위원으로 학교에 어려움을 알수가 있어 자녀들을 위해 학부모로써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모임을 갖게 됐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후원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은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김정아(지방식품위생7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정아 주무관은 학교보건·환경위생·식품위생·감염병 예방관리,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설정 및 관리 업무를 추진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증진 뿐만아니라 쾌적한 학교주변 환경 조성에도 힘써 왔다. 또,김 주무관은 항상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교직원과 민원인들을 대하고 책임감있게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교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아 주무관은 "앞으로 더욱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 고 다짐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고, 리플릿, 전화응대 스티커 등 민원행정서비스 홍보물품을 방문 민원인들에게 배부하는 등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2013 상반기 유기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민원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4명을 선발해 표창한다.빠른 민원처리로 고득점의 민원마일리지를 얻어 최우수 주민복지실 정혜은 주무관, 우수 경제과 김성진 주무관, 장려 환경위생과 윤경배·수도사업소 함영주 주무관이 선발됐다.군에 따르면 3일이상 유기한민원 455종에 대해 상반기 민원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한 결과 1만2천931건 중 93%에 해당하는 1만2천119건을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처리했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7월부터 시행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사무 법정처리기한보다 실제 처리일이 짧을 경우 단축한 기간을 담당 공무원의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군 관계자는 "빠른 민원처리와 인센티브, 1석2조의 민원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와 군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는 오는 7월 정례직원조회 시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
'2013년 음성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행정과 최윤희 주무관이 최우수를 차지했다.정부 3.0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역량 개발을 촉진해 군민에게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4일 본청 및 읍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군은 이날 각 부서를 대표한 27명의 공직자가 경합을 벌인 결과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발했다.이번 대회에 행정과 최윤희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우수상에는 건설교통과 유영선 주무관, 장려상은 환경위생과 차윤철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시상은 오는 7월 정례직원조회 시 열릴 예정이며 입상자는 내달 23일에 열리는 충북도 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전자문서 편집능력과 프레젠테이션 작성능력, 통계프로그램 운용 능력과 같은 기능 중심의 평가와 함께 전자정부지식 및 정보상식을 묻는 필기시험을 통해 공무원들의 전자정부에 대한 이해와 정보화 마인드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은 원당초등학교 임영택(46) 교사를 이달의 교육가족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6월 '이달의 교육가족상'에 선정된 임영택 교사는 교실수업 도약 및 교육의 질적 향상, 아동중심교육활동으로 올바른 교원상 정립에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원당초등학교에 2010년 부임해 7회 원당 숲소리 정기연주회를 600석 규모의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2012년도 정기연주회를 기획, 연출하는 등 음악교육 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핸드벨·기악합주·오카리나·리코더·성악 지도 등과 각 분야에 다양한 교수방법을 도입 운영해 생활 음악교육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도 받고있다.이밖에도 2012년 음악캠프 운영, 2013년 어린이 중창단을 지도해 15회 음성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동요대회에서 종달새상을 수상, 12회 반딧불 전국 동요제에 참가하는 등 어린이들의 음악적 능력 신장에도 기여했다. 임 교사는 또, 1998년에 음성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 왔으며, 2013년 현재 15회 음성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행사를 열기까지 16년 동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 지역인 음성지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주오)가 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26일 음성체육관에서 개최했다.군 여성단체협회(회장 윤효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모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 수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음성군에 거주하는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3월 10일 출생한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모유 수유아로 보건소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47명이 선정됐다.이날 소아과 전문의사 및 모유수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47명을 대상으로 성장발육과 발달 및 모자애착 관계 등을 심사해 건강한 모유수유아 11명을 최종 선발했다.선발된 모유수유아는 최우수 1명, 우수상 3명, 여성결혼이민자 최우수 1명, 건강아상 6명 등이다. 이 중 최우수상, 우수상, 여성결혼이민자상을 수상한 아기 5명은 음성군을 대표로 내달 10일에 개최되는 13회 충북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경찰서(서장 윤중섭)는 26일 남자 어린이를 폭행하며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택시기사 A씨에게 신고 보상금 2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B씨(29·여)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35분께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소재 금왕버스터미널 안에서 혼자 울고 있는 피해자 C(5·남)군을 발견하고 집에 데려다 키우기 위해 함께 택시를 타고 가다가 택시비가 없어 목적지 도착 도중에 내린 후, 다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 엄마가 보고 싶다 " 고 울며 보채는 C군을 폭행하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A씨는 B씨와 C군을 자신의 택시에 태우고 가다가 도중에 내린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신속하게 금왕지구대에 신고를 하고, 제보를 주어 대소면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를 약취한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음성경찰서는 주민의 신고로 긴급사건을 신속히 검거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살인, 강도, 체포 · 구금, 성폭행 등 긴급을 요하는 범죄에 대해 주민과의 협력대응을 위해 택시기사, 집배원, 택배원 등 200여명과 SMS 공조체제를 구축했다.특히, 강력 사건 및 공조를 요하는 상황이나 주민들의 신고나 제보가 필
(재)음성장학회 장학기금이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 기본재산 86억원이 조성된 가운데 26일 염주복 농정과장이 39년의 공직생활을 마치는 퇴임식에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퇴임공무원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음성군청 퇴직 예정자들의 음성장학회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2008년 안용섭 기획감사실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만 9명의 퇴직자들이(서길석·김동섭·이성복·임흥완·최병학 등 각각 200만원, 이재성·경길현·이종석 등 각각 150만원, 김명옥 100만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시상금 180만원 전액을 기탁한 현직 공무원(김장섭 농산물유통팀장)도 있었다.이 뿐만 아니라 이필용 음성군수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매달 20만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염주복 농정과장은 "39년간의 공직 생활 동안 함께 해 준 동료 직원들과 음성군민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동료와 군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음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퇴직 후에도 음성군 농업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 기금은 음성장학회의 기본재산에 편입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되며, 음성장학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명문학교 육성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음성 / 남기
음성군은 내달 1일부터 종이팩-화장지 교환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종이팩을 모아오면 친환경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군청 환경위생과와 9개 읍·면에 종이팩-화장지 교환 장소를 설치해 운영된다.종이팩은 100% 외국에서 수입한 천연펄프로 만들어지며, 재활용하면 고급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 자원이다.국내에서 소비되는 6만5천 t의 종이팩을 재활용할 경우 연간 650억원의 외화 대체 효과가 있다. 이는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하지만, 분리배출 인식 부족 등으로 종이팩 발생량의 70%가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으며, 종이팩이 혼합 배출될 경우 일반 폐지와 재질·구성이 달라 처리비용이 상승하고 재활용이 어려워져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군이 소비자 배출단계에서 철저하게 분리배출이 되도록 유도하고자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재활용품 분리수거대와 종이팩 전용수거대를 제작·설치해 종이팩-화장지 교환 캠페인에 나선 것이다.군 관계자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건조해 납작하게 펼쳐서 모아둔 종이팩을 가까운 교환장소(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읍·면 사무소)로 가져가면 친환경화장지로 교환해 준다"며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