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읍·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세정업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 회계년도 지방세, 세외수입 징수실적과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실시한다.이번 평가는 2013 회계년도 중에 각 읍·면별로 추진한 지방세 현년도분 징수율, 과년도 체납액 정리실적, 세외수입 증대, 지방세 과세자료 정비와 신뢰도, 지방세정 특수시책 등 지방세수 관련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가결과 최우수 1개 읍·면, 우수 1개 읍·면, 장려 2개 읍·면에 대해서는 12월 종무식 때 기관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그동안 군은 생계형 영세 체납자나 소액 단순체납자에게는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3회 이상 30만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제한,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5천만원 이상 체납자는 공공기록정보 등록,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 경과 3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에게는 명단공개예고장을 발송했다. 이 밖에도 매월 읍면 징수율 제고 지도점검과 비과세 감면대상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3년 1월 말 기준 2013년도 지방세 882억을 징수해 예산액 대비 82.5%의 징수율을 달성했다.군 관계자는 "국
극동대학교 사이버안보학과 박원형 교수가 '2013 산업기술보호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사회 전반 산업기술 보호 분위기 확산과 국가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산업보안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 교수는 "산업보안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력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어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산업보안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형 교수는 지난 대기업(SK그룹)에서 정보보호 전문가와 국가기관 사이버 안전 센터 등에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가진 사이버 전문가다. 다양한 보안 분야 연구논문 발표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저널, IEEE 국제콘퍼런스 논문 심사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 산업안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2년부터는 극동대학교에서 사이버안보 전문가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양태식)은 지역 기업체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음성 종합 운동장 일원에서 2013 음성군 기업체 노사민정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음성군, 한국노총 음성군협의회가 후원하고 음성상공회의소의 주최로 음성군 기업체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개막식에 이어 탁구와 족구 등 2개 종목의 체육경기에서 기업체별로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뤘다. 체육경기 입상 팀에게는 시상금이 주어지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했다.또, 상생 노사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고용안정에 노력을 기울인 모범근로자 (주)한독 이정진 등 4명에게 음성군수 표창을 수여했다.음성상공회의소 이은영 과장은 "해마다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노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 노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발해 고용안정과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 수봉초등학교(교장 고병일)는 지난 25일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 폭력예방을 위한 가족사랑 등반 대회(꿈나무육성회·수봉초 공동주관)를 개최했다. 수봉초와 꿈나무육성회는 걷기 및 등반대회를 통해 가족간· 급우간 협동심을 일깨워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준비체조를 마친 뒤 학년별로 수정산을 왕복 등반했다. 수정산 등반 후 다시 수봉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집합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 전원 기념촬영, 가족단위 기념촬영 등 가족사랑 친목 행사와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고병일 수봉초 교장은 "이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은 가정의 소중함과 친구 간 배려와 나눔을, 학부모님과 교사들은 학생들과의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와 보훈단체 연합회 40여 명은 지난 26일 63주년 압록강 진격 기념식 참석을 위해 강원도 철원군의 육군 제6보병사단 7연대(초산부대)를 방문했다.이행사는 6.25전쟁 당시 북진을 개시한 6사단 7연대에서 국군과 UN군 중 가장 먼저 압록강변 초산을 점령, 국민들에게 통일의 꿈을 심어주고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아 이승만 대통령에게 헌수한 것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초산부대는 6·25전쟁 최초 승전지인 음성 감우재 전투의 주역으로 1986년 음성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부대 창설기념일에 축하 방문하는 등 진한 우정을 나눠왔다.군은 전쟁의 승리를 기리기 위해 감우재를 국민전적관광지로 지정받았고, 지난 2003년 11월 사업비 9억 97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감우재 전승기념관을 건립, 6·25 동족상잔의 슬픔을 되새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철의삼각전적관, 철원평화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방문해 대립과 긴장의 현장을 보고 국가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음성읍 사회단체가 지구 지정이 해제된 용산산업단지 대신 음성산업단지를 공영개발로 다시 추진해 달라고 음성군에 건의했다.음성읍 지역개발회를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음성읍 주요 사회단체장은 주민 300여 명의 서명을 받은 음성산단 조성사업 추진 건의서를 지난 25일 음성군청 민원과에 제출했다.이들 단체는 건의서에서 "음성산업단지 착공에 대한 음성읍민의 심정과 기대감은 머리카락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라며 "음성읍민의 숨통을 터질 수 있는 최첨단 산업단지를 하루빨리 건설하도록 음성군수와 음성군의회 의장은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음성읍 사회단체장들은 이날 이필용 군수와 손수종 군의회 의장을 만나 음성읍민의 뜻을 전달했다.조완주 음성읍 지역개발회장은"주민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음성읍에 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명칭을 용산산업단지가 아닌 음성산업단지라고 한 것은 산업단지 입지를 용산리로 국한하지 말고 음성읍 내 어느 곳이든 상관없이 추진해 달라는 의미"라고 말했다.이어 "면적은 44만7천㎡(13만5천평) 이상으로 하고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음성군은 25일 음성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과소읍면 회계담당자와 부가가치세 관련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07년 부가가치세법 개정으로 자치단체가 수익사업으로 운영하는 부동산임대업, 기타 스포츠시설운영업 등이 과세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관련업무의 중요성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부가가치세 제도 이해와 환급청구에 이르기까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에 필요한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준우 한울회계법인 회계사가 부가가치세 관련 규정과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음성군은 누락되는 부가가치 환급세액을 방지하기 위해 체육시설 등 11개 사업장에 대해 충주세무서에 환급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음성군 관계자는 "향후 부가가치세 관련업무에 대하여 교육대상과 교육 횟수를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관계공무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부가가치세 신고시 전문회계사의 자문을 받는 등 업무에 철저를 기해 숨은 재원 발굴에 힘쓰고 군 재정수입 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25일 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과 공동으로 음성다문화지원센터에서 음성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장운전면허교실을 열었다.음성경찰서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모두 8주 동안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운전면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학과시험이다. 수험생들은 다문화센터 교육실에서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후 순차적으로 6명씩 학과시험 PC시스템이 갖춰진 이동버스에서 필기시험을 쳤다.작년까지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충주운전면허시험장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운전면허교실 운영으로 그간의 불편이 해소됐다. 홍기현 서장은 "음성경찰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해 사고 없는 음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소방서(서장 전시동)는 24일 "테러범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폭발물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규모 재난발생 상황"을 부여한 201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음성군 읍내리 소재 음성군청에서 실시했다. 음성지역에서 대규모로 실시된 이번 훈련으로 지역주민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관련사고로 인한 불안심리가 크게 해소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관내 민·관·군·경 등 18개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해 초동대응능력 향상 및 대테러 진압,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구조구급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유관기관의 재난수습 및 복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시동 음성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가 확립되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진천 지역사회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원택씨가 숨은 봉사자로 칭송을 받고 있다.절실한 크리스찬인 나 씨는 지역사랑과 나눔봉사로 숨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연탄나눔 봉사, 푸드뱅크 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앞장서고 있어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서울보증보험 음성지점 진천 반석대리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 씨는 200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1년 동안 보증보험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급 보증보험맨이다.나 씨는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에게 선도적인 신용지원을 하는 상품으로 진천과 청주지역을 누비며 신용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그를 만나서 한번 상담을 해보면 해박한 업무지식과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나 씨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2천400여 건의 보증보험 증권을 발급할 정도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나 씨는 "보증보험 업무와 봉사활동으로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진천지역 서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나서 봉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