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대책위가 최근 온천관광 휴양지 개발 지주조합의 재개 움직임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두 번의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문장대 온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 상주지역 문장대 온천관광 휴양지 개발 지주조합이 최근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서류를 대구지방환경청에 접수함에 따라 충북의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대책위원회가 발끈해 대구지방환경청에 항의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대책위원회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지역 환경단체, 한강유역네트워크, 한국환경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안도영 괴산군 청천면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대책위원장은 “대법원에서 환경 훼손, 하류 지역 피해, 주민 갈등 등을 이유로 2003년에도 허가를 취소했고 2009년에도 허가를 취소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온천개발을 하려는 것은 사법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이고,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환경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또, 그는“사양사업으로 접어든 온천개발을 위해 환경피해를 주면서까지 추진하는 상주지역 문장대 온천관광 휴양지 개발 지주조합의 환경영향평가서를 대구환경청은 양심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서를 반
[충북일보=괴산] 나용찬 괴산군수가 5일과 6일 괴산읍 괴산고등학교와 불정면 목도고등학교에서 신입생 134명을 대상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나 군수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하기 바란다"며 특강의 문을 열었다. 그는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한다'라는 좌우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꿈을 향한 도전정신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책을 가까이 해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기 바란다"며,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문화, 환경, 트렌드를 능동적으로 접하고 적응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 군수는 오랜기간 겪은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난관 극복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에 나가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갖고 진짜 괴산사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은 우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해외연수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감물면 소재 흙사랑영농조합법인이 6일 흙사랑 살림터(감물면 맹이재로 611-7)에서 친환경기반구축사업(광전지구) 추진으로 설립된 양배추 가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앞서 흙사랑영농조합법인(대표 이도훈)은 새로운 소득기반 구축을 위해 국비 공모사업(친환경기반구축사업)을 신청, 지난해 확정된 총사업비 10억7천400만 원으로 양배추 가공장 등을 설립 추진하게 됐다. 이번 양배추 가공장 설립으로 양배추의 안정적 판로 구축을 통한 흙사랑영농조합법인 구성원들의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귀농자 유치와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도훈 대표는 "기존에 해오던 농산물의 관행적 재배와 판매 방식으로는 친환경인증농가와 친환경재배 면적 확대에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며, "영농·가공·체험(관광)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게 됐고, 舊(구)감물중학교 임대를 통해 흙사랑 살림터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영환 군 농업정책실장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 일선에서 뛰고 있는 흙사랑영농조합법인과 같은 작지만 강한 조직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준공식을 통해 흙사랑영농조합법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회는 6일 음성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음성군 명사 자원봉사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군의회는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윤창규 의장을 포함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식, 설거지 등 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창규 의장은 "이번 음성군 명사 자원봉사 이어가기를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더 많은 단체가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 및 또래와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뮤직팡팡 음악놀이터 교실’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 모집은 9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신청을 해야 하며 만7~20개월로 3개반을 모집해 운영을 할 계획이다. 2018년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8주간 진행되는 뮤직팡팡 음악놀이터 교실은 전문강사가 다양한 음악교구를 활용해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음악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유아의 두뇌발달을 촉진시키고 청각적 감각 발달은 물론 양육자와의 유대감을 향상시켜 친밀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 음악회를 통한 음악개념 활동과 자연물을 통한 감각적 음악활동을 경험해 창의력을 높여주고 감수성 발달 및 정서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환경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영유아 건강증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미생물 수요의 증가로 이달부터 농업미생물 4종에 대해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용 미생물은 과수·원예 작물의 생육과 광합성을 촉진해 병해충을 예방하고 수확량을 증대 시켜줄 뿐만 아니라 건강을 토양을 만드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농업용 미생물은 2014년부터 연간 음성관내 2천900호 농가에 120t 이상 공급을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업미생물 수령하는 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6%가 효과가 좋으며 지속적으로 미생물 공급을 희망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음성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지원부 확인절차 후 농가당 주 1회 최대 60ℓ까지 공급을 하고 있으며, 공급 희망 농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농업미생물실에 방문해 등록절차 후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안전 위해요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학교 주변 노후·불법간판과 현수막, 전단 등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비는 새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이 통학 길에 노후·불법간판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도로 등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이번 일제정비 기간에 통학길 주변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업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수거, 폐기 등 즉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철거 불응 시에는 쾌적한 교육환경과 준법질서 확립을 위해 강제 철거,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정비활동으로 불법광고물이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고물 업주께서도 불법광고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충북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제공한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말 기준 음성군의 고용률(15~64 · OECD 비교기준)이 도내 평균 68.7%보다 5% 높은 73.7%로 도내 1위를 기록해 충북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연령중 청년층(15~29)의 고용률은 52.1%로 전국에서 3위를 차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음성군은 군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직접일자리창출사업, 직업능력개발 훈련, 고용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분야의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약 2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여 명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15~64) 74%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음성군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에 일손을 지원하는 생산적 일자리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맞춤형 교육훈련,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
[충북일보=괴산] 안진한(50·사진)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 충북도의회의원선거 괴산군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5일 안 예비후보는 괴산군청 브리핑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거캠프에서 선거사무소장을 지내면서 얻은 노하우로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업그레이드 괴산'이라는 구호 아래 이제 가난한 농업군이 아닌 부자 농업군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며 "고소득의 농산물을 생산해 고소독의 가공품을 유통판매하는 업그레이드된 농·상 복합 경영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구증가 정책 개발에 중점을 둬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신인 정치인의 등단이지만, 기성 정치인 못지않게 당당하고 힘차게 일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진한 에비후보는 괴산 명덕초, 괴산중, 괴산고를 거쳐 중원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2일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날 등록을 완료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최근 교통사망사고는 감소 추세인 반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최근 3년간 교통사망사고 분석결과 매년 교통사망사고는 감소하고 있으나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 18명(전원 65세 이상) 중 보행자 사망자가 8명(41%)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음성경찰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하고, 교통사망사고 최다 연령층인 어르신 교통사고 안전대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음성경찰은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무단횡단이 잦은 곳 등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횡단보도와 휀스, 횡단보도 투광기 등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 또, 읍면 소재지 주변 도로의 제한속도 하향조정, 신호주기 및 신호체계 등 불합리한 점을 점검하고 지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대소, 금왕, 감곡 등 주요 국도·지방도를 중심으로 운전자들의 신호위반, 과속운전, 난폭운전 등 보행자 보호의무를 소홀히 하는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한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