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지난 9일 군수실에서 국제결혼 부부 두 쌍에게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나용찬 군수는 괴산읍에 사는 김대웅(32) & 이노우에미우(27·일본) 부부와 감물면 거주 박기현(45) & 누엔티낌뛰엔(27·베트남) 부부 두 쌍에게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전달했다. 앞서 괴산군은 '미혼자 국제결혼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1쌍의 국제결혼 부부에게 결혼비용을 지원해 왔다. 한편, 국제결혼 지원금은 괴산군내 거주 미혼자가 연령차 20년 이하 외국인과 국제결혼을 하고,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 1만6천350여 대의 소유자에게 2018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억1천여 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부과대상 기간은 2017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후납제이며, 납부대상 차량의 배기량·차령·지역계수 등을 감안해 차등적으로 부과금액이 산정되고, 유로5나 유로6 등 저공해 인증차량은 부담금이 면제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전용계좌를 통한 계좌이체, 현금입출금기, 공과금 수납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이며, 읍면사무소 및 군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할 경우 카드납부도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4월 2일까지며,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군 관계자는 "징수된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사업, 환경오염방지사업 지원 등 환경개선 목적으로 사용된다"며 "경유차를 소유한 주민들은 납부기한을 확인해 가산금 추가나 차량압류 등의 피해가 없도록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중원대학교 정희택 부총장이 '2018년을 빛낼 도전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도전한국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시상으로 정희택 부총장은 교육발전 종합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희택 부총장은 1980년 한국산업인력공단에 평직원으로 입사한 이래 책임감, 도덕성, 성실함을 바탕으로 치열한 자기개발의 과정을 거쳐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민주적인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로서 임원의 자리까지 오르는 입지전적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감사실장 재직 당시 감사원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기획재정부 상임 감사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면서 감사원 기관표창을 2회 수상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중원대 부총장으로 재직하며 대학중장기 발전계획을 완성하고 대학의 글로벌화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대학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학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희택 부총장은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며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려는 굳센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의회는 김영배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헌신적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괴산군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제7대 괴산군의회 의원으로서 군민의 대표이자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장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괴산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의회 장용덕 의원도 도전한국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의회를 빛낸 도전한국인 5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전한국인은 장 의원이 괴산군의회 제7대 의원으로서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은 지난해 2월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괴산 / 남
[충북일보=음성] 음성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오후 음성상의 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음성군 경제포럼 제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콤비마케팅연구원 김광호 원장을 초청해 '리더십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나선 김광호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생산수단과 소비방식 등 모든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도 현재의 안일함과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과감한 혁신과 실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탑승해야 기업이 생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불확실성의 시대에 리더에게는 간절하고 절실하게 원하는 그 무엇이 필요하며, 그 무엇을 위해 빠르게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만이 미래를 창조하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군 경제포럼은 음성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음성상의와 극동대가 공동주관하며,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후 5시 음성상의에서 개최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원회가 8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환경부는 한강유역공동체 생존권 위협하는 문장대온천개발관련 일체 행위를 중단하라"고 항의했다. 이들은 정병철 대구환경청장을 만나 △환경부 문장대온천개발사업관련 일체의 행위 즉각 중단 △상주시 문장대온천개발사업 일체 중단 △문장대온천지주조합 온천개발 사업 즉각 포기 등을 요구했다. 이날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의 대구환경청 항의방문은 지난달 6일 상주시 문장대지주조합이 대구지방환경청에 또 다시 문장대온천을 개발하겠다는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하면서 수면아래로 갈아 앉은 온천개발사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일어났기 때문이다. 온천개발 저지대책위는 "30년이 넘도록 오랜기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환경부가 애매한 입장을 계속해서 취하기 때문"이라고 꼬집고 "2015년 당시 환경부는 문장대온천개발관련 환경영향평가서를 당연히 부동의 했어야 하는데 반려라는 애매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갈등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갈등을 조정하고 치유해야 될 기관에서 오히려 갈등을 유발한 행위로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면서 "한강수계 생존권을 지키기 위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관장의 성희롱 사태와 관련해 지역 이권단체들이 사태를 왜곡하고 악용해 복지관 운영이 존폐위기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직원들의 2차 피해가 심각하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8일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성명서를 통해“현 사태를 장애인단체 등이 사태를 왜곡하고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악용하고 있다”며 이를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직원들은 “현 사태는 법인의 문제, 운영의 문제가 아닌 전 관장의 개인적인 문제임에도 장애인단체가 법인위탁해지를 요구하고 있는데 복지관 서비스를 받고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요구”라며 “종사자들의 고용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직원들은 “현재 법인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에서 이 사태에 대해 신속한 감사 실시, 관장 임명 등으로 현 복지관의 안정화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운영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장애인복지관 인권전수조사와 관련해 공정한 조사를 위해 조사자로 선정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선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이번 조사와
[충북일보=음성]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모교 운동부(정구·자전거)를 위한 발전기금 1천100만 원을 모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총동문회와 장학위원회 임원 등 동문들이 운동부 선수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도 기증한 승합차량을 부득이 매각하게 돼 마련한 기금을 모교 정구부와 자전거부 선수들이 전지훈련과 대회 출전 시 이동 편의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태완 총동문회장은 "구술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승 교장은 "총동문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음성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가는 행복한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명문고의 기틀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음성고총동문회는 해마다 장학금 후원을 통해 모교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제11기 음성농업대학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교육생 73명이 참여하는 제11기 음성농업대학은 지난 7일 열린 개강식에서 학사운영 소개, 과정별 학생장 선출 등 교육에 대한 세부내용을 전달하고 교육생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음성농업대학은 오는 10월까지 약용작물과정 1반 37명, 약용작물과정 2반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돼 분야별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 약용작물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용작물과정 1반과 2반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1반, 2반은 모두 공통과정으로 약용작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접근, 재배방법, 가공방법 등을 배워 전문성을 더했다. 전만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음성농업대학을 통해 최신 재배기술을 습득해 교육수료 후 변화된 모습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8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9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2019년도 주요 현안 사업 설명 및 건의, 정부예산확보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 협의, 국회의원과 공유·협업체계 구축으로 차질 없는 정부예산 확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음성지역 최대의 숙원사업인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중형 병원급 이상의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 △신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음성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사업 △감곡IC~원당교차로간 도로개설사업 △금왕~삼성IC간 도로 확포장사업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산업단지 진입도로·공업용수도·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사업 등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경대수 국회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적 공조체계를 강했다. 한편 군은 정부예산편성 순기보다 한 박자 빠른 행동으로 목표액 100% 확보를 위해 조직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음성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