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과 음성군은 내달 30일까지 2014년 3/4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 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며,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했다.일제정리 조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각종사유로 주민 등록 말소와 거주 불명된 자의 재등록,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이다.또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을 함께 추진한다.괴산군과 음성군은 읍·면 사무소에서 주민등록담당자와 이·반장을 주축으로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별 명부에 의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사실조사를 실시해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일제정리 기간 중 거주 불명 등록자의 재등록과 주민등록증 미발급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하여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괴산·음성 / 김성훈·남기중기자 nkj
음성군 원남면 원남농촌테마공원이 여름휴가지로 가족단위 캠핑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남농촌테마공원은 지난 12년 음성군이 도시민의 여가 수요를 농촌으로 유치하고 원남저수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자원화한 자연친화적인 휴식·레저·체험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캠핑장을 비롯해 연꽃체험 학습장, 생태 배움터, 풋살구장과 고추미 광장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캠핑장은 캠핑사이트 19면과 화장실, 식기세척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해 주말을 활용한 수도권의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최적의 관광지로 알려졌으며,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 온 가족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레저 활동 등으로 전국의 캠핑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원남농촌테마공원 주변 생태공원의 연꽃체험장에 수많은 연꽃송이들이 꽃망울을 터트려, 방학을 맞아 원남저수지를 방문한 캠핑족들에게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여름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중 치과 진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충치예방 및 치아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취약계층 아동의 경우 치과질환이 있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적기에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구강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군은 조기 치료로 아동의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센터에 등록된 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10곳의 치과에서 진행된다.대상 아동들은 현대식 시설과 최신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 구강검진, 충치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의 구강건강 서비스를 받는다.또한 치아의 중요성, 충치진행 과정, 올바른 양치 법에 대한 충치예방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센터 관계자는 "주기적인 충치예방과 치아관리가 필요한 학령기 아동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경제적 부담없이 치과진료를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드림스타트센터는 여름방학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발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음성축산물공판장이 지난 14일 삼성면장학회에 1천만원을 기탁하고 삼성 지역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음성축산물공판장은 삼성면 상곡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국의 각종 가축 도축과 유통 창구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차인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은 "삼성면 지역에 우리 공판장이 위치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 일환으로 삼성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권혁훈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의 기업이 인재양성을 위해 선뜻 큰돈을 장학회에 기탁해 감사하다"며 "기업의 훌륭한 뜻이 인재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면장학회는 지난 2011년 9월 설립돼 2013년 제 1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지역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명실상부한 삼성면의 장학회로서 거듭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볼링연합회는 지난 14일 음성군 금왕읍 금왕태성병원과 의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금왕태성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규 음성군 볼링연합회장과 유장수 금왕태성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또 지원봉사자의 건강증진과 지역 사회 연계적 차원에서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태성병원은 의료적인 애로사항과 진료서비스에 대해 볼링연합회에서 요청 시 즉시 접수해 처리하고 볼링연합회 직계가족의 건강관리 등을 이용할 경우 신의와 성실로 최선의 혜택을 제공한다.볼링연합회는 금왕태성병원이 지역 의료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이재규 볼링연합회장은 "이번 의료협력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의료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태성병원 발전을 위해 볼링연합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유장수 금왕태성병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볼링연합회 회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 /
음성군 보건소는 관내 약국,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살충제, 제모제 등 계절성 의약외품에 대한 유통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의약외품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를 받아야만 제조·판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철 집중적으로 판매되는 살충제, 제모제, 기피제, 액취방지제, 땀띠·짓무름 용제 등이 해당한다.군는 최근 이 같은 의약외품들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고 의약외품의 효과를 표방하는 무허가제품이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여 계절성 의약외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약국, 대형마트 등에서 살충제 등을 구매하는 경우 '의약외품'이라는 표시 및 주요성분의 명칭 등이 제품의 용기 등에 기재돼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 후 구입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인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ezdrug.mfds.go.kr)의 '의약품등정보'에서 검색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꽃동네가 설립 이래 최대 인파가 모인 날은 2014년 8월16일이다. 무려 3만1천여 명의 신자들이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기 위해 음성꽃동네 찾았다. 이날은 음성꽃동네에 최대이자 최고의 축복을 받은 날로 기억될 것이다.◇하늘에서 내려온 교황 음성꽃동네 첫 발 …"비바파파" 환영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6일 오후 4시10분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3만명이 넘는 구름 신자들이 모여 있는 음성꽃동네에 내렸다. 교황이 탄 헬기가 희망의 집 앞 잔디광장에 내려 앉자, 이곳에 모여든 신자들은 "비바 파파"(Viva Papa, 교황만세)를 외치며 환영했다.헬기에서 내린 교황은 이시종 충북지사 등 영접객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카니발를 개조해 만든 오픈카를 타고 희망의 집으로 이동했다. 이 길에는 수많은 신자들이 교황의 발을 붙잡았다. 교황은 이곳에서 10여 명의 어린 아이에게 입맞춤으로 축복하고 환호하는 신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나눴다.불과 500m 거리밖에 안됐지만 이동시간이 10여분이 소요됐다. 교황은 "신자들과 눈을 맞추고 싶다"며 사전에 의전용 차량 대신 오픈카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해 놓았다고 한다.◇장애인들에게 받은 뜻밖에 선물들 프란치스코 교황이
무더운 날씨에도 음성 꽃동네를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지킨 신자들 사이에서 탈진환자가 발생하기도 했다.16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음성 꽃동네에서 A(85·여)씨 등 모두 9명이 탈진현상으로 119구급대에 의해 청주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대부분 70~80대 노인들로 이날 오후 1시부터 꽃동네를 찾아 2시간 넘게 무더위 속에 교황을 기다리면서 현기증을 호소하는 등 탈진 증상이 나타났다.이날 오후 3시 꽃동네가 있는 음성 맹동면의 낮 최고기온 31도를 기록해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도가량 높았다.교황은 오후 4시30분 꽃동네를 찾아 장애인과 선교사, 평신도 등을 만난다. 이날 꽃동네에는 가톨릭 신자 등 전국에서 3만1000명이 모여들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는 음성 꽃동네에 신자, 수도자 등이 현재시각(오후 2시30분) 2만7천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천주교 청주교구에서는 청주교구 신자 1만여 명, 장애아동, 수도자 등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두 3만여 명이 음성 꽃동네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교황은 잠시 후인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음성 꽃동네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프란체스코 교황이 꽃동네에 도착하게 되면 장애인과 만나고 오후 5시15분까지 생명을 위한 기도가 예정되어 있다.이어 한국 천주교 수도자들과 만남,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지도자들과 자리를 함께한 뒤 오후 7시께 꽃동네를 떠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사의 위치를 장호원쪽으로 70m 옮기려는 것은 한 마디로 감곡 주민들을 상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나 다름없다. 얕은 속임수로 역사 개발 이익을 장호원으로 가져 가려는 꼼수다.국토부가 이미 실시설계로 확정한 감곡역사의 위치를 집단민원이 있다는 이유로 장호원쪽으로 70m 옮기려는 것은 어줍잖은 핑계에 불과하다. 확정된 감곡역사를 장호원쪽으로 옮기게 되면 감곡 주민들은 가만히 있겠는가. 분명 소수 몇간의 입김이 작용했으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더욱이 열차의 궤도를 다른 궤도로 이동시키는 분기기는 법 개정으로 교량에 설치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70m 장호원쪽으로 옮기려면 청미천에 막혀 분기기를 교량에 설치할 수 밖에 없다는게 음성군 감곡역사비상대책위원회의 주장이다. 비대위는 법을 어기면서까지 역사를 끌어가려는 국토부와 철도시설공단의 소수 관계자들을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국토부가 확정한 감곡역사의 위치는 분명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다. 이곳에는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 비율이 90%에 달하는 극동대학교와 강동대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누가 봐도 이 두 대학교의 학생들이 감곡역사를 가장 많이 이용할 게 분명하다. 강동대는 학생과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