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국내외 경제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구조개선과 경영안정 및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2018년도 1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음성군에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를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으로서 경제과 생활경제팀(043-871-3613)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043-873-1812~181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금 지원은 최대 5천만 원의 대출금 이자 중 3%(3%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 지원)의 이자를 5년간 지원한다. 한편, 허위 자료를 제출하여 융자 받은 경우, 융자금을 목적 외 사용한 경우, 원금 및 이자 연체한 경우는 이차보전금이 중지되거나 환수된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이차보전금 지원제도가 단비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많은 소상공인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식목일(4.5)을 앞두고 문광면 신기리에서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제73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행사에서는 괴산군 공무원, 괴산군민, 충북도내 산림관련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ha의 면적에 밀원수인 마가목과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되는 편백나무 4천본을 심었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관목 포트묘를 3본씩 나눠주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식목일 행사를 통해 심은 작은 나무 하나 하나는 후손들에게 물려줄 매우 가치있는 미래의 자산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283ha의 면적에 경제수 및 큰나무 공익 조림사업을 시행하고, 30ha의 면적에 양봉농가를 육성하는 등 자연순환형 유기농업을 위한 밀원수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3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 서포터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의 역량강화를 위해 '젠더 앤 공동체' 대표 오미란 박사를 강사로 초청, '여성친화도시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 됐으며, 정기회의에서는 서포터즈 단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 앞으로 활동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음성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정책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한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지역여성의 시각과 관점으로 주민들이 마을 곳곳을 모니터링해 제안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음성군 만들기에 전념하겠다" 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괴산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장수밥상'의 판매를 원하는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장수밥상으로 개발된 메뉴를 판매할 수 있는 업소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관내 향토음식점과 지역 농·수산물을 음식재료로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희망 업소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사진(가게 전경 및 음식)과 식자재 거래내역서를 첨부해 문화관광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한 업소에 대해 △업소의 대표메뉴(40%) △장수밥상 판매의지(40%) △서비스 및 위생상태(10%) △음식문화개선(10%) 등을 평가, 평가위원들의 점수 평균 85점 이상을 획득한 업소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장수밥상 판매업소로 선정되면 현판, 메뉴판, 찬기, 홍보책자를 제공받고, 온라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군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되는 장수밥상 판매 업소를 통해 장수밥상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괴산지역 문화관광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한 2018년도 1분기 으뜸 친절·청렴인에 이상명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명 주무관은 행정지원과에서 재산 및 물품 관리에 관한 업무을 맡고 있다. 또한, 방재업무와 재해복구 업무를 담당하면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해 다른 직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상명 주무관은 고객들의 전화를 친절하게 응대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맡은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감동 민원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매분기 으뜸 친절·청렴인을 선정해 자기청렴도 및 민원 친절도를 점검하고,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해 신뢰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농촌진흥청과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현장에서 개선이 어려운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정부혁신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를 지난 30일 음성군 삼성면의 마늘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위주의 수요자(농업인) 맞춤식 교육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상담장터를 신청한 유옥이 청정농원대표는 탈북민으로서 음성에 정착해 친환경 마늘을 재배하고 마늘작목반을 구성했하고 탈북민과 함께 그들이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늘생산에서 가공까지 할 계획으로 이동상담센터 교육을 신청했다. 이에 정부혁신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는 마늘작물을 계속 재배하면서 해마다 이어짓기로 반복제기 되는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재배관리, 토양, 병해충, 농약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이날 찾아가는 농업기술 서비스로 농업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참여식 현장토론과 함께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의 농산물시행 관련 홍보교육도 병행하는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내용을 반영해 추진했다. 농촌진흥청 심재덕 고객지원담당관은 “주산단지의 영농애로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주니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대소IC 등 차량의 이동이 많은 장소 4개소를 선정해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에 대한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 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단속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생길 수 있는 화재발생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검사대상은 이동탱크저장소 및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적재, 운반하는 차량으로 △위험물 적재 기준 위반여부 △위험물 운송자 자격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기타 위험물 이동탱크차량 안전 확보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위험물 법질서 확립과 운송자의 안전의식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위법사항 적발 시 입건이나 운송종사 금지명령을 발부하는 등 위험물 운송·운반 관계자들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지난 30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읍·면 복지업무 담당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해 군에서 추진하는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진행에 따른 업무개정사항 등의 교육을 통해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16년 괴산읍과 2017년 청안면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설치,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발굴 및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도 칠성면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추가 설치해 읍·면이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서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건복지서비스 자체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발굴·지원해 괴산군민의 복지 체감도가 보다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맞춤형 복지 전담팀 설치 이후 지난해에만 복지사각지대 발굴 216건, 복지자원 발굴지원 116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전입하는 주민들에게 지원되는 혜택 안내를 위해 지난달 2일부터 추진해온 휴대폰 문자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입세대 개인 휴대폰에 환영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를 실시한 한 달여 간 568세대에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 음성군 전입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전입지원 혜택을 알아볼 수 있는 전화번호를 문자서비스로 보냈다. 그 결과 거의 매일 한 건에서 두 건정도의 전입지원 혜택 뿐만 아니라 다른 궁금한 사항을 묻는 전입 주민의 전화가 오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전송되는 문자메시지에는 전입환영 인사, 이사한 집의 도로명주소, 보험, 카드 등 주소변경 일괄서비스 사이트, 전입지원혜택 문의 전화번호를 담고 있으며 전입신고 당일에 전송해 준다. 또한 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서 전입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있고, 조만간 전입주민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음성군의 각종 생활정보가 수록된 '음성군 생활 가이드북'도 제작해서 전입세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필용 군수는"이번 전입주민 환영문자 서비스는 타 지역에서 전입하는 주민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음성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하루빨리 음성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는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보건소는 제11회 암 예방의 날(3.21)을 맞아 29일 괴산읍 전통시장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암 조기 검진율 향상과 조기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암 경험자 및 행사 참여 주민들이 암에 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암환자 방문간호, 정보제공, 임종간호 등 상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 △암 예방 및 조기검진, 암 관련 성인병 강좌 △암 예방 홍보 캠페인 및 홍보책자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급격한 환경변화와 노령화, 질병구조의 변화로 매년 22만 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암은 건강생활습관 실천 및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90% 이상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여전히 암 검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나 참여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2017년 기준 괴산지역 5대 암 검진대상자 1만5천237명 중 46%에 불과한 7천46명 만이 검진을 받았다"며, "암은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