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청 정구팀이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대회는 지난 12~16일까지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 및 영강케미컬코트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제23회 한일중 주니어종합경기대회 파견 및 한국 대표선수 본선 3차 선발전을 겸하며 전국에서 초·중·고·대·일반부 130여개 팀 1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음성군청은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2위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남자일반부 개인단식에 출전한 음성군청 김영선 선수는 결승전에서 문경시청 김재복 선수와 풀세트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3대4로 패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우승팀인 이천시청과 준결승전에서 만나 고전하며 3위에 머물렀다.남상수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동안의 고된 훈련의 결실"이라며 "다음달 열리는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으로 음성 정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19일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예방 및 관계자 안전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동영상자료를 통해 화재현황 및 주요화재 사례를 설명하고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ㆍ안전관리 Guide Book을 활용해 화재 피해 최소화 방안 및 소방안전지식,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3가지 안전수칙 등 소방안전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또한,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 특성상 업소에서 심정지환자 등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다중이용업소의 업주 및 종업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화재예방 노력과 자체 소방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관내 33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26회에 걸쳐 통일 준비 안보교육인 청소년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감곡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계속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을 맡은 한영희(39) 강사는 북한 양강도 삼지연군에서 태어나 자강동 강계교원대학을 졸업하고 북한에서 강계소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지난 2011년 대한민국으로 귀순했다.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국방부 전쟁기념관 해설 강사 및 안보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의내용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사회 학생들의 실태, 탈북과정 및 북한의 실태, 통일을 왜 해야 하는가 등 여러 가지 주제를 갖고 초·중·고 학생에 맞는 강의를 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보건소는 19일 제28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극동대학교를 찾아 캠퍼스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금연분위기 확산과 캠퍼스 내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기 위해 극동대학교 총학생회와 연계해 실시했다.금연담당 공무원 등 20명은 3개팀으로 나눠 캠퍼스에서 가두행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중도포기자나 흡연자에게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체내 일산화탄소측정 등 금연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상담을 제공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흡연학생들이 스스로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고, 흡연자의 금연시도 및 금연의 의지가 증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보건기구는 '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 조성을 목표로 1988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세계금연의 날로 제정해 이날 하루만이라도 담배의 해가 없는 세계를 만들고, 흡연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음성지역 농가를 찾는 음성군 공무원들의 농촌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19일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로 구성된 농촌사랑봉사단 22명은 음성읍 초전리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열매를 솎아 주는 적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참가자들은 1만2천㎡ 면적의 과수원에서 사다리를 타고 고개를 위로 젖혀가며 충실한 열매는 남기고 나머지는 솎아 내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힘은 들지만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매진했다.복숭아 적과는 양분의 소모를 줄여주어 좋은 품질의 과실을 만드는 결실관리에 있어 중요한 작업으로 복숭아 농가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농업기술센터 최창묵 소장은 "농촌봉사 활동으로 부족한 농촌인력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농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16회 품바축제와 31일 개최되는 제9회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참여봉사단체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19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자원봉사 단체대표자 교육은 품바축제행사보조로 차봉사, 안내, 순환버스안내, 환경분야 ,체험분야 도로통제, 심야순찰 등에서 봉사하는 봉사단체대표자와 반기문마라톤대회 행사보조로 도로급수, 교통통제, 주차관리, 먹거리제공, 환경분야, 재능봉사, 의료봉사 등에서 봉사하는 봉사단체 대표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 활동처, 수칙 등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특히 올해는 관내 고등학교학생 300여명과 극동대, 강동대 등 200여명의 학생들도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품바축제와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에는 모두 2천300명 이상의 봉사자들이 활동하게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최근 3년간 정부의 강력한 4대 사회악 척결의지와 현장중심의 학교폭력 근절대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신체폭력 등 물리적인 해를 가하는 방식의 학교폭력은 현격하게 줄었다. 하지만 한 지역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면 그 범죄가 사라지지 않고 인접지역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처럼 이제는 물리적인 신체 폭력에서 사이버 폭력으로 학교폭력 유형이 바뀌고 있다. 교육부 주관 학교폭력 전수조사에서도 학교폭력 피해경험율은 2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지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생 3명중 1명꼴로 사이버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최근 우리 아이들 사이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SNS 등 매체를 통해 언어폭력 등 사이버 폭력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톡 따돌림의 유형으로는 왕따 친구를 카톡으로 초대해 단체로 욕설과 조롱하는 '떼카(집단공격)', 카톡방을 나가더라도 계속 카톡방에 초대해 카톡방에 가둔 후 조롱과 욕설하는 '카톡감옥', 초대한 뒤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고, 대화방에 혼자 두고 퇴장해버리는 '카톡방 폭파' 등 그 종류도 다양하고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 아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군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 및 적극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신청자격은 음성군민 10인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모임(월 2회)을 운영하는 동아리이며, 영리목적이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정규교과과정(대학교 포함) 소속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아리 등은 제외된다. 군은 공모·심사를 통해 우수 동아리 25팀, 신규 동아리 10팀 등 모두 35팀 동아리를 선정하고, 선정된 평생학습 동아리에 대해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등 학습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를 최소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ife.eumseong.go.kr/) 및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22일까지 음성군 행정과 평생교육팀(871-3082)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최인식 행정과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배움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학습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감곡면은 여름철을 앞두고 우기 및 태풍피해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재난취약시설 점검 및 위험요소 제거활동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감곡면은 18일 상평리 일원에서 배수로 정비 및 마을진입로에 있는 위험한 나무를 제거해 주민이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감곡면자율방재단(단장 장종덕)과 감곡면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마을진입로 600m를 따라 산에 있는 재해위험 피해목을 제거하기 위해 KT금왕지점과 협력, 나무옆으로 지나간 통신선을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놓고 피해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장종덕 자율방재단장은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험요소를 찾아내 정비할 계획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율방재단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출입기자단은 입회기준을 정립한 기자단을 구성해 새출발을 한다고 밝혔다.출입기자단은 음성군에 주재하는 충북 일간지, 충남 일간지, 주간지 등의 기자단이 상호 의견을 조율해 새로이 입회원칙을 규정했다.새로 규정한 출입기자단의 입회 자격요건은 △일간지의 경우 충북·남도에 본사를 둔 주재기자 △주간지는 본사를 충북 또는 음성군에 소재를 둔 주재기자 △통신사는 충북에 본사 또는 본부를 둔 주재기자 △방송사는 충북에 본사를 둔 방송기자에 한하기로 했다. 모든 인터넷 언론사 기자는 출입기자단 입회에서 제외된다.출입기자 자격요건이 충족되어도 각각의 언론사는 입회· 필수조건을 갖추어 한다.언론사 입회 필수조건은 △ABC협회 인증 유가부수를 공개하고 있는 언론사 △일간지의 경우 지자체 언론 등록 후 3년 이상 △지방 주간지의 경우 충북도 지자체에 언론 등록 후 3년 이상, 주 1회 이상 발행, 1회 발행부수 2천부 이상, 주재기자 상주 △지역 주간지의 경우 충북도 지자체에 언론 등록 후 3년 이상, 월 3회 이상 발행, 1회 발행부수 1천부 이상, 주재기자 상주 △통신사의 경우 중앙지, 충북·남도 일간지와 계약(2곳 이상) 또는 출입기자단에서 인정한 통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