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017회계연도 예산회계 세입·세출 결산을 마무리하고 세입·세출예산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결산검사 위원은 김윤희 군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전직 공무원,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결산검사 내실화를 위해 결산검사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후 검사에 임하게 된다. 결산검사 위원은 검사기간 동안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하며 결산서의 내용이 관계법령과 예산에 따라 제대로 보고되는지, 결산서가 장부와 증빙을 제대로 갖추고 있고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며, 회계가 진실하고 적정하게 처리 됐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결산검사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결산자료에 의한 성과평가 및 성과목표 수립, 새로운 사업계획 수립, 중장기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의회는 오는 7일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괴산읍 문무로 12) 앞 광장에서 '2018 괴산 움직이는 농부시장 문전성시'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5일 협의회에 따르면 '문전성시'는 지역 농·특산물 중심의 농부시장으로 신선한 제철 채소와 양질의 가공식품, 친환경 농산물 등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믿을 수 있으며 매듭 공예, 천연 화장품, 꽃차 등 실력있는 지역내 수공예 장인들이 직접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 또한 제공한다. 아울러 관내 동호회 공연 및 자체 바자회 운영을 통해 모금한 이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올해 '문전성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오전 11시 ~ 오후 5시) 농산물유통센터 앞 광장에서 '재밌게, 즐겁게, 알차게!'를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도훈 협의회장은 "7일 오전 11시에 개장 기념 고사를 지내고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친환경 농부시장에 걸맞게 비닐봉지 대신 손잡이형 장바구니를 선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연중 추진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 임대사업이 농가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물체 표면의 온도를 측정, 설비 결함이나 에너지 손실 등을 확인해 화재를 예방하고 가축의 질병 유무를 판단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다. 특히, 전기 및 기계설비는 고장나기 전 먼저 온도가 상승하는데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면 조기 발견이 가능해져 심각한 고장이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축사 화재, 전기 및 기계설비 고장, 누수, 열손실 등을 미리 막아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해본 여러 농가에서 전기 장비의 화재를 여러 건 예방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열화상 카메라 사용을 원하는 농가에게 1회당 2일간 무료로 임대하고 있으며, 이용방법은 임대 시 간단한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폐기물 공장 허가하고 모른다는 깜깜이 행정 규탄한다” 음성군 원남면 주민들이 4일 군청에서 열린 이필용 군수의 출마기자회견장에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원남면 주민 20여 명은 ‘폐기물 공장 허가하고 모른다는 깜깜이 행정 규탄한다’등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이들은 음성군이 고철, 비철금속 가공처리제조 및 일반폐기물처리 등 금속원료 재생업을 하면서 각종 환경문제를 유발해 민원이 끊이질 않는 폐기물 재생업체에게 음성군 소유의 원남산단 1만여 ㎡을 매각한 사실을 최근에 알게 돼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 부지를 매입한 업체가 산업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추진하면서 원남면과 음성읍 주민들이 지속적인 반대집회를 통해 음성군이 부지 매입을 하면서 일단락돼 주민이 한숨을 돌렸던 곳이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음성군이 환경피해로 민원이 지속되는 생극면 소재 폐기물 재생업체에게 이 부지를 되팔면서 또다시 원남주민들의 공분을 사게된 것이다. 더욱이 음성군이 이 부지를 매각하면서 환경유발로 민원이 발생하는 폐기물 재생업체인지 몰랐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주민들의 화를 키우게 됐다. 한편, 음성군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양희)는 원남산
[충북일보=음성] 자유한국당 이필용 음성군수가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군수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군수는 4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실한 음성발전의 비전과 미래전략, 소신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15만 음성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군수는 “지금 음성군은 그 어느 때 보다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며 “중부고속도로 8차선 확장, 충청내륙고속도로 건설, 2019년 수도권 전철 개통과 역세권 개발, 음성-괴산간 4차선 확장, 성본산단 등 약300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선 7기 군수가 된다면 정주여건 개선을 군정 목표로 택지개발, 주택건설, 저수지 수변관광지 개발, 아동과 여성 친화도시 조성 등을 실현하겠다”며 “경제발전의 혜택이 군민 각계각층에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활력 있는 복지음성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필용 군수는 지난 7대와 8대 충북도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 연이어 당선되며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음성군정을 맡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지역문화 및 고유생활풍습 교육의 산실인 괴산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 졸업식이 4일 감물면 이담리에 위치한 계담서원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은 최면국 계담서원 원장, 이재출 계담서원 학장, 졸업생 31명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92년 처음 문을 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은 농한기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졸업하는 제26기 교양대학 학생들은 지난 6개월간 이론 및 현장교육을 통해 교양한문, 사자성어, 대학, 명심보감, 전통예절, 관혼상제, 시제축문, 홀기(笏記), 역사 및 지역문화, 서예, 고전, 일반상식 등 다양한 과목을 공부했다. 졸업생 대표 이영수(72)씨는 "배움에 있어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 같다"며, "지난 6개월의 교육기간은 저에게 있어 삶의 열정과 젊음을 되찾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계담서원은 1824년(순조 24녀)에 계담마을 뒷산에 창건됐으며, 1865년(고종 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됐다가 1990년에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복원이 추진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소재 대소이불공판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또는 장애인가구에 이불 1채씩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동절기 나기'를 위한 70만 원 상당의 이불 5채를 기탁한데 이어, 매월 10만 원 상당의 이불 1채씩을 지원하고 있는 강민정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정신적인 고통으로 이어지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워, 그러한 분들이 어떠한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게나마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릴레이가 전개되도록 자원 발굴 및 연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3월말 기준 70여 명에게 안경, 식사쿠폰, 이불, 이·미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1단지에 가동 준비를 마친 공방이 늘어나면서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4일 즉석 탕류 전문공방 '(주)우당탕'이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같은 날 닭 가공공장인 (주)건강한 닭도 기공식을 통해 공방 건축에 돌입했다. 자연드림파크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을 생산, 개발하는 식품클러스터로써 전문공방 및 문화지원시설이 갖춰진 신개념 식품전문산업단지이다. 공방 외에 연구소, 물류시설이 한 곳에 모여 신선, 안전, 가격을 모두 갖춘 식품을 생산해 6차 산업의 우수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괴산자연드림파크 1단지는 7천200평 규모로 김공방과 차류공방이 가동 중이며, 2단지에는 압착유공방, 음료공방, 육가공공방, 장공방 등 8개의 식품공방과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다. 4일 준공한 즉석 탕류 전문공방인 (주)우당탕(대지면적 약 1천평, 공방면적 약 350평)은 Non-GMO+무항생제 한우를 사용해 곰탕, 갈비탕 등을 생산,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공방 내에서 원재료를 자체 관리하기에 일반 사양의 재료가 혼입될 우려가 없다. 또 자연드림파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여의도 벚꽃길 따라 펼쳐지는 K-festival 2018 축제박람회에 제19회 음성품바축제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여의도 둔치 국회관리 축구장에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음성품바축제와 관련한 이벤트 실시, 캘리그라피 체험, 메인무대에서의 품바공연 등으로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한다. 한편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제19회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흥에 취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5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한다. 장서현 문화홍보과장은 “축제 박람회를 통해 음성품바축제를 수도권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입후보예정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관계(선임예정)자 등을 위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오는 18일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입후보예정자 및 예비후보자들에게 후보자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선거비용에 관한 사항, 제한·금지되는 행위 등 후보자나 정당이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 안내할 계획이다.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입후보예정자, 예비후보자, 정당관계자, 선거사무관계(선임예정)자는 설명회에 참석해 후보자 등록이나 선거운동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