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태성) 직원들은 지난 7일 휴일도 반납하고 농협괴산군지부와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불정면 모촌마을을 찾아 3천㎡ 규모의 복숭아 꽃순따기 일손을 도왔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읍의 오랜 숙원이자 최대 현안사업인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투자심사에서 승인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음성군은 5일 음성읍 용산리에 80만6천63㎡(24만3천 평) 규모로 조성 예정인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용산산단은 2008년 지구지정 승인 후 사업성 등의 이유로 사업시행자가 수차례 변경됐고 2013년에는 지구지정이 해제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역발전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발 요구에 따라, 13만 평 규모의 공영개발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25만 평 이상 개발을 요구하는 지역 의견에 무산된 바 있다. 다행히 2015년 7월 현대엔지니어링(주)가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하고, 요구사항인 음성군의 30% 지분출자 및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조건이 음성군의회의 의결을 받으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위해 지난 해 실시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사업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경제성이 낮게 조사돼 투자심사 승인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으나, 사업의 필요성과 군의 추진의지 그리고 개발을 희망하는 주민 청원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
[충북일보=음성] 음성지역 소재 제조업체에서 연이틀 노동자가 작업도중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미심)에 따르면 지난 6일 음성군 삼성면 소재 H기업(강관제조업)에서 크레인 조작원이 무게 5t 가량의 협폭 코일을 정리하기 위해 크레인을 작동하던 중 코일이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려 사망했고, 다음날인 7일에도 음성군 금왕읍 소재 H기업(화학제품제조업)에서 우즈베키스탄 노동자가 회전 중인 냉각롤 축에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사고 발생사업장 두 곳에 대해 추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면작업중지를 명령했으며, 경찰 및 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미심 충주지청장은 "올 해 들어 음성지역에서만 5명의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 안전이 최고라는 의식전환과 안전에 대한 적극적 투자만이 진정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음성 지역 사업장에 대한 감독 강화뿐만 아니라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
[충북일보=음성] 제24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한 고근석(53·사진) 음성 부군수 취임식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근석 신임 부군수는 1997년 국가직 7급 공채로 조달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근무, 2007년 행정자치부를 거쳐 2009년 충청북도로 전입해 총무과, 균형개발과, 정책기획관실 등 주요 요직을 거쳐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균형건설국 교통물류과장, 바이오환경국 바이오정책과장을 역임하고 이번 6일자 충청북도 인사 발령에 따라 제24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음성읍 평곡리가 고향인 고근석 부군수는 평곡초등학교, 한일중학교, 세광고등학교, 충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고근석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고향인 음성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음성군이 중부권 핵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잠재력을 지닌 지역인 만큼 그 동안 터득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림 내 산나물과 산약초 등 임산물에 대한 불법 굴취·채취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판단, 다음달 18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무원 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나물, 산약초, 희귀식물, 토석 등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행위 △멸종위기종, 관상식물, 소나무 등 입목의 굴취·채취 및 훼손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관련 금지행위 위반사항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 행위 △백두대간 보호지역 등 산림보호지역의 제한행위 위반사항 등에 대한 집중 점검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의거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가 없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이번 집중 단속기간 경과 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근본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에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원남면민이 단단히 뿔이 났다. 원남산업단지에 들어오려던 산업폐기물 소각장을 원남면민과 음성읍민이 나서 집회를 통해 막아낸 곳을 음성군이 나서 폐기물 재생업체에 고스란히 내준 꼴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원남면민 200여 명은 5일 음성군청 앞에서 원남산단 광메탈폐기물업체 반대 원남주민궐기대회를 열고 폐기물 공장을 허가하고도 모른다는 깜깜이 행정을 규탄했다. 이들은 군청 앞 집회와 음성읍 시가지 가두행진 등 우중 속에서도 집회를 이어갔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생극면에서 폐기물 종류를 가공하는 이 업체는 가동 중 발생되는 악취와 분진, 하천오염 때문에 생극면 관성리와 팔성리 주민들이 숨을 못쉬고 살 수 없을 정도”라며 “여러번 고발해 500만 원 과태료, 가동사용중지, 시정권고 등 셀 수 없이 적발된 업체가 원남산단에 공장을 짓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지난 3월 21일 원남면 사회단체장과 이장들이 군수와 국장을 면담하는 과정에서 부군수 결재 사안으로 군수가 결재하지 않아 몰랐다는데 이 중요한 사안을 모르쇠로 일관하는 음성군수와 해당 공무원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해당지역은 6년전 1만3천500평에
[충북일보=음성] 조병옥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으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대형화재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군민생명보험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군민생명보험제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를 부담하고 각종 자연재해·재난·사고·범죄 피해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주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복지서비스’다. 조 후보는 군민생명보험제도는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보험기간 중 전입자 포함)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사고도 보장 받을 수 있는 편리한 보험제도이다 조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15세미만 제외)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시 상해 사망(15세미만 제외) 및 후유장애, 강도 상해 사망(15세미만 제외) 및 후유장애, 의료사고 법률비용, 자연재해사망(일사병·열사병 포함, 15세미만 제외)이다. 하지만 대상자가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전출한 경우,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는 경우, 그 밖에 법령 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금왕점과 협약으로 독거노인들의 이불세탁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남택용·박준혁)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월1회 5가구에 대해 워시엔조이 셀프 빨래방 금왕점(대표 김영희)이 세탁 경비 일체를 지원하고,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인력 봉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불 세탁사업은 5시간 안에 직접 수거, 세탁, 건조, 배달까지 one- stop으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기존의 이불 세탁 차량이 마을에 방문해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과는 차별화된다. 남택용 위원장은 “살기 좋은 금왕읍 조성과 행복한 읍민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뜻을 함께한 김영희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희 대표는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생각하다가 재능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왕읍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연 60가구 이상이 무료로 이불세탁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불 세탁을 희망하는 가구는 마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소화기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을 위해 10년이 경과된 노후 분말소화기 교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초기 화재 시 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노후 된 소화기는 압력이 낮아 화재현장에서 사용할 수 없거나 부식에 의한 용기폭발의 위험성이 있어 주기적으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분말소화기의 제조일자는 본체 옆면에 기재돼 있어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10년이 경과된 노후 분말소화기는 교체하거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성능확인을 받아 3년에 한해 재사용 할 수 있다. 음성소방서에서는 노후소화기 교체 홍보를 위해 특정소방대상물에 안내문 발송 할 예정이며 캠페인 및 각종 교육·훈련 시 교체방법을 안내하는 등 대대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외관 및 압력계를 수시로 점검하고 10년이 경과된 소화기는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보건소는 이달말부터 오는 10월까지 아동비만 예방을 위해 청안면 청안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란 초등학교 내 방과 후 교실인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체험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비만도 측정 및 건강습관 평가 등을 진행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말한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2016년도 학생건강검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6.5%로 약 110만 명이 비만 학생으로 추정되며,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맞벌이 가구나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아동의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군 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 아동의 비율이 높은 초등돌봄교실 참여자를 우선 사업대상으로 선정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건강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 중인 청안면의 아동 건강증진을 위해 청안초등학교를 이번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내년에는 보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