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교육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고졸 취업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계속교육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성인학습자가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이 학사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동대는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대학으로써 성인학습자에게 만학의 기쁨을 누리게 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대학입학전형에서는 정규학위과정 성인학습자반을 기존 2개학과(경영과·경찰행정과)에서 사회복지행정과와 호텔조리제빵과를 추가 확대 운영함으로써 성인학습자의 문호를 더욱 넓혀 지역인재 육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상완 평생학습지원센터장은 "오늘날 우리는 융·복합화 등 급격한 환경 변화의 물결 속에 필요한 지식과 구성원의 능력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선 끊임없이 배워야하고 100세 시대의 라이프 사이클을 대비하여 취·창업 멘토링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성인학습자 지원
[충북일보=음성] 수년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음성동요학교가 음성군과 임대료 인상에 대한 갈등이 발단이 되어 폐교 위기에 놓였다.동요 '고추 먹고 맴맴'의 발상지인 음성군 생극면에 폐교된 생극초 오생분교를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임대받아 2006년 6월 개교한 음성동요학교가 개교 9년 만에 폐교 위기에 처하게 됐다.발단은 음성군이 동요 에듀케어 프로젝트 기반 조성 및 수레울권역 종합사업을 위해 도교육청에 오생분교의 매각을 요청했고, 도교육청은 1만2천641㎡의 학교부지, 연면적 847.98㎡의 건물 7동을 매각 대금 총 6억6천888만원에 지난해 5월 음성군에 매각했다.동요학교는 도교육청과 임대료 900만원에 계약해 왔는데 음성군은 이보다 두 배 많은 1천800만원을 제시한 것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어렵사리 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소유주가 음성군이 된다고 해 나름 더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부담을 더 떠안게 됐다며 불만이다.음성군은 도교육청의 경우 폐교 활성화를 위해 감면혜택을 줄 수 있었지만 음성군은 교육기관이 아니여서 도교육청과 같은 감면혜택을 줄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일로 양측이 옥신각신하다가 계약기한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소방서 업무 소개,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설명,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소방자동차 및 소방청사 내부 견학,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구조장비 사용 및 소방차 방수체험 등이다.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 "미래 소방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 및 정보전달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체험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 일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품질의 원두로 만든 커피 판매점이 개점을 한다오는 25일 음성농협 하나로마트에 숍인숍(기존 점포내에 독립된 점포)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에 음성산 커피를 원두로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카페 보그너 음성점)이 개점한다.이곳 커피는 "카페 보그너"의 이종국 대표가 지난 2008년 10월 자신의 고향인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에 케냐에서 커피 원종을 도입, 재배에 성공해 출시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앞으로 이곳은 로컬 커피뿐만 아니라 생과일주스도 음성에서 생산된 과일을 대부분 사용할 예정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충간 점장은 "1년 전부터 귀농을 준비하던 중, 음성군에서 국내산 커피를 재배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카페 보그너와 협업하여 바리스타 교육 및 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하며 준비하여 왔다"며 "음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지역 농민들과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것을 앞으로의 삶은 보람이라 여기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음성군에는 처음으로 설치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30일 개장식을 갖고 지역산 농산물 판매를 통한 로컬푸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지침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유기질비료 지원대상 농지를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한 농지에 한해 사업신청을 받아 공급한다고 밝혔다.군은 내년도 공급물량을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읍·면을 통해 사업신청을 받아 농업인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전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및 변경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2017년부터는 유기질비료뿐 아니라 토양개량제 지원사업도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면적을 기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므로 현장 홍보와 함께 알려나갈 예정이다.한편, 농업경영체등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 농업경영체등록신청서(홈페이지 다운가능)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으로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 제출하면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경대수(사진) 의원은 음성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사업과 관련한 음성군 예산 15억원을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하이패스IC는 경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작년 3월 사업이 확정된 음성군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올해 7월 공사에 착공했다. 그런데 지난 2월 지자체가 80%를 부담하던 고속도로IC 설치사업을 도로공사와 지자체가 각각 총사업비의 50%씩 부담하기로 관련 규정이 변경됐다.그렇지만 이 규정이 작년 3월에 확정된 음성 하이패스에는 적용되지 않아 음성군이 형평의 부당성으로 피해를 입게 됐다. 경 의원은 음성군과 함께 이러한 문제점을 도로공사, 국토부에 건의했다. 특히 경 의원은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을 직접 만나 이 문제의 부당성을 강하게 제기해 음성 하이패스 사업에도 새로 변경된 규정을 적용하게 됐다. 결국 음성군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76억원에서 61억으로 감소해 15억원의 재정 절감이 이뤄졌다. 경 의원은 "음성 하이패스IC 사업의 지자체 부담을 50%로 낮추게 되면서 군 재정에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탄력적인 재정 운용으로 군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있는 '삼보! 만보! 브라보!(삼만보) 프로젝트사업'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삼만보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고지혈증제로(zero) 치매· 중풍없은 음성만들기 사업의 사후 프로그램이다.대상은 고지혈증 검사결과 운동 또는 영양교육 등의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는 주민이나 운동 및 영양교육으로는 상태가 호전되기 어려워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삼만보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마을별로 평균 5~10명의 동아리를 구성해 62개 동아리 8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장의 지도아래 걷기운동 경로를 따라 주 3회 이상 걷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삼만보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으나, 보건사업의 진행방향이 관주도 사업에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전환되어감에 따라 지역주민 주도의 자조모임을 통해 스스로 건강증진을 추진하는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 목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삼만보 프로젝트를 통해 규칙적인 걷기운동으로 혈액내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이 개선될 것이며, 동아리(자조모임)의 활성화는 내 건강은 내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22일 지역 내 공중화장실 현황을 군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군이 밝힌 관내 공중화장실은 모두 194곳이다.공중화장실은 군청과 읍사무소 등 공공기관이 77곳, 주유소가 61곳,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이 6곳, 설성공원 등 공원이 4곳, 시장·상가, 철도역, 터미널, 병원 등이다.군이 이례적으로 공중화장실 현황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데는 이유가 있다.일부 민원인이 급히 볼일을 보려 해도 자신과 가까운 곳의 공중화장실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군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스마트폰 앱 안내를 요청했으나 여의치 않아 홈페이지에 공중화장실 현황을 올려놓았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 맹동초등학교 48회 졸업생들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맹동면은 지난 21일 음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 김종원 대표와 선진건설 임진혁 대표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각각 10kg 쌀 20포대와 30포대를 불우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풍요롭게 살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구자평 맹동면장은 "두 분의 사랑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언제나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16일 고속도로에서 추월 시비로 진행 중인 고속버스 앞에서 갑작스런 급정거로 고속버스를 완전히 정차시켜 운전자와 승객을 위협한 승용차량 운전자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집단흉기등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승용차량 운전자 A씨(37)는 지난 6월 22일 고속도로 상에서 자신이 운전하는 승용차량 앞으로 고속버스가 갑자기 끼어든 것이 화가난다며 고속버스를 추월 후 급정거를 반복, 진행중인 고속버스를 고속도로 상에 정차시킨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이에 음성경찰서 수사과(과장 차상학)는 고속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 이를 토대로 수사한 끝에 고속버스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한 승용차량 운전자 A씨를 검거했다. 한편, 음성경찰서 수사과는 "전담수사팀을 편성, 특별단속을 통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 위 폭력행위, 보복운전을 근절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