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동대학교 해외연수단이 지난 19일 글로벌 어학 프로그램 이수를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점,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된 35명의 연수단은 19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말레이시아 UCSI대학교 부설어학원에서 "글로벌 역량강화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수할 뿐만 아니라 고아원과 국립동물원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강동대 해외어학연수는 연수비에 포함되는 항공료, 수업료, 기숙사비용까지 전액을 지원해 매년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강동대학교의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강동대는 해외연수단 학생들이 글로벌 프로그램 이수와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핵심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글로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롭게 개관한 첨단 예술관, 각 건물 로비의 북카페를 비롯해 현대식 기숙사, 휘트니스센터, 학생서비스센터, 통학버스운영시스템 등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교육과정의 선진화, 글로벌 트렌드를 읽는 차별화된 지원으로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 / 남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소이면 이장협의회는 소이면 산업개발팀에서 근무하는 민소아(여·32) 주무관과 음성농협 소이지점 염지운(36)씨를 각각 올해의 우수공무원과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 주무관은 평소 면정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신속한 업무처리, 주민 편익 위주의 봉사 행정을 실천해 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씨는 음성농협 소이지점에서 농업자재관리 및 구매 업무를 수행하며 농민들의 불편함에 귀를 기울이는 등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신동일 이장협의회장은 "일선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이면과 이장협의회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우수 직원 시상식은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서 DTD(전력절감장치)시스템을 도입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냉장·냉동고 등 모두 7곳의 냉동시스템 컨트롤에 DTD를 연결·장착해 제상타임을 조정할 수 있게 설치했다. DTD는 특허제품으로 냉각시스템에서 증발기의 공기가 통과 시 풍압을 감지해 쿨러(cooler)코일에 착상, 빙결된 얼음을 자동 인식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음성휴게소장은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것 뿐만이 아닌,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인 에너지 절감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2팀 김진묵 경위와 허지훈 순경이 신속한 초동조치로 화재진압을 해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 두 경찰관은 지난 18일 오전 교통거점근무 중 지나가던 운전자의 "화재가 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흘려 듣지 않고, 혹시 모를 화재의 진압을 위해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순찰차에 비치돼 있는 소화기와 모래주머니를 사용해 번져가는 불길을 재압, 화재를 진압했다. 설성지구대 관계자는 "이번화재는 인삼밭 말뚝(약 5t · 시가 약 1천만원)에 원인 미상의 발화로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허지훈 순경은 신속한 출동과 동시에 대형 화제를 대비해 119에 협조요청을 하는 등의 기지를 발휘하고 능숙한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를 진압해 동료경찰관으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21일 삼성면 선정1리 마을에서 1년 동안 진행해온 "마음탄탄 행복마을 2호"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결과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마을 주민들을 비롯해 김홍범 음성군보건소장, 김장섭 삼성면장, 김완수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임승순 원남면이장협의회장, 남흥식 삼성면이장협의회장 및 지역 단체장과 정신보건사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사업 기간 동안 마을의 생명지킴이로서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이종우 이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농약안전보관함 잠금장치 사용에 모범을 보인 3 가구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마음탄탄 행복마을" 사업은 근거기반 마을밀착형 자살예방사업으로 65가구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매달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용 현황을 점검하며,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줄이고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를 목적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소이면 봉전1리 마을에 "마음탄탄 행복마을 1호" 시범사업을 2014년에 시작해 2년간 진행하고, 지난 10월에 총괄평가회를 가진 바 있다. 한편 농촌지역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다음달 15일까지 음성군청소년수련원 민간위탁 운영자를 모집한다. 생극면 차평리에 위치한 음성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년간 레인보우 청소년문화재단이 운영해왔으나 지난 11월 재정수지 악화로 사업운영을 포기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운영을 맡을 위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청소년 기본법 시행령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정하는 청소년 단체 또는 청소년학과를 설치한 학교 법인 등이며 재정적 능력, 사업수행능력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이며 인터넷이나 우편 제출은 안 되며 필히 방문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http://www.eumseon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고 신청서 및 제출 자료를 작성해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871-3362)에 제출하면 된다. 음성군 청소년수련원은 부지 3만1천577㎡, 건축면적 3천237㎡로 숙박시설, 대강당, 야외공연장, 잔디구장 등을 보유한 숙박정원 300명 규모의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지난여름 전근배(38·사진) 장애인역도 선수를 영입했지만 5개월여 만에 놓치게 될 처지에 놓였다. 음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창규)가 지난 17일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마지막 심의에서 장애인역도 실업팀 운영비 7천만원을 전액 삭감했기 때문이다. 예산 심의조서에서 군의회는 사업재검토를 조정 사유로 들었다. 삭감된 예산은 전근배, 홍순이 선수 연봉과 훈련복 구입·식비·출전비 등 운영비 전액으로 21일 본회의 통과만 남겨 놓고 있다. 전근배 선수는 2007년부터 국내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역도 유일의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2014 인천장애인올림픽에도 동메달을 획득 했다. 지난 7월 2015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역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28kg을 들어 올려 동메달을 따내면서 내년 9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다. 이 선수는 지난 8월 음성군 체육회장인 이필용 군수를 면담하고 음성군 관리 선수로 등록해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신기록까지 세웠다. 음성군 소속으로 영입된 뒤 전 선수는 9월 충북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015년 하반기 3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민원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6명을 선발해 표창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 허가과 박정수(시설6급), 우수 사회복지과 장진선(행정8급), 우수 허가과 소수진(시설9급), 장려 민원과 박종규(시설6급), 장려 자치행정과 강성훈(방송통신7급), 장려 환경위생과 임지수(환경9급)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사무처리기준표의 법정처리 기간보다 빨리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음성군은 신속한 민원처리와 군민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2008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 음성군의 민원처리 단축 실적(7~11월)을 살펴보면, 3일 이상 유기한 민원 1만4천591건 중 91%에 해당하는 1만3천375건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하여 민원인의 시작적·경제적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민원사무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마일리지 점수를 공개해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독
[충북일보=음성] NH농협 음성군지부는 22일 리모델링 준공에 따른 '새로운 출발, NH농협 음성군지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협 음성군지부는 지난 10월8일부터 2개월여간 현대식 인테리어와 고객편의 극대화를 위한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새로운 출발, NH농협 음성군지부'라는 주제로 준공식을 열고 새출발을 한다. 이날에는 고객들이 대기시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과상이 준비되며, 내점고객들에게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음성군지부 환경개선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음성군 농업인들과 지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업무 등을 볼 수 있게 되어 이용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은 물론, 음성관내 금융메카로서의 위상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종 지부장은 "신축을 계기로 지역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으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농업인들에게는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음성군 발전에 기여하는 음성군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민원 만족도 향상 및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품질 평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 품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접수된 민원 중 처리 기간이 6일 이상인 민원 신청자 중 무작위로 600명을 선정해 실시한다. 선정된 민원인에게는 민원품질평가 엽서를 발송하고 민원처리 과정상의 문제점 및 불편사항 등을 회신 받아 품질평가를 실시한다. 평가항목은 △민원 처리절차의 간편성 및 안내유무, △담당공무원의 친절 및 신속성, △청렴 및 공정성, △업무처리의 정확성 및 전문성, △민원처리 결과의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매우만족'에서부터 '매우미흡'으로 평가하며, 건의사항·개선점 등 의견도 수렴한다. 평가결과는 전 부서에 시달해 모범(미담)사례는 공유하고, 불만사례는 관련부서에 개선을 요구해 민원서비스 향상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군민 참여 민원품질평가제를 계기로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군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