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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 신속한 초동조치로 화재진압

순찰차 비치 소화기 등 사용 불길 잡아

  • 웹출고시간2015.12.21 11:14:28
  • 최종수정2015.12.21 11:14:27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2팀 김진묵 경위와 허지훈 순경이 신속한 초동조치로 화재진압을 해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 두 경찰관은 지난 18일 오전 교통거점근무 중 지나가던 운전자의 "화재가 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흘려 듣지 않고, 혹시 모를 화재의 진압을 위해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순찰차에 비치돼 있는 소화기와 모래주머니를 사용해 번져가는 불길을 재압, 화재를 진압했다.

설성지구대 관계자는 "이번화재는 인삼밭 말뚝(약 5t · 시가 약 1천만원)에 원인 미상의 발화로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허지훈 순경은 신속한 출동과 동시에 대형 화제를 대비해 119에 협조요청을 하는 등의 기지를 발휘하고 능숙한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를 진압해 동료경찰관으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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