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병신년 새해를 맞이해 최근 불안한 경제 여건과 대규모 점포 등의 활성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4/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음성군에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를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으로서 군청 경제과(871-3613)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15년도 4/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번 이차보전금 지원은 최대 5천만원의 대출금 이자 중 3%(3%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 지원)의 이자를 5년간 지원한다. 군은 매 분기 종료 후 익월 중순(15일)까지 이차보전금 신청서를 접수 받아 서류 심사 후 지급하고 있다. 한편, 허위 자료를 제출해 융자를 받은 경우, 융자금을 목적 외 사용한 경우, 원금 및 이자를 연체한 경우는 이차보전금이 중지되거나 환수된다. 조남설 경제과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이차보전제도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많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31일 까지 한 달간 2016년 대소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소면은 현재 색소폰, 풍물, 요가, 줌바 등 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새해를 맞아 프로그램을 개편하기로 했다. 먼저 장기간 운영한 수필교실, 기타, 가야금반을 폐강하고 1월부터 캘리그라피 및 예쁜손글씨반과 중국어교실을 신규 개설한다. 정국헌 대소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신규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와 중국어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계속적인 요청으로 개설되는 만큼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오는 2월말까지 군 청사를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 대해 동절기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 따르면 올 겨울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이상 한파 및 대형발전기의 불시 정지 등 돌발상황 발생시 수급 불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기상 변동성이 클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음성군은 우선 △공공기관 내 실내온도를 18℃ 이하로 유지, △근무시간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심야시간대 옥외 광고물 심야 소등, △불필요한 조명 끄기, △전력수급 위기단계별 조치사항을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사업장의 '문 열고 난방영업 금지'를 자율 이행으로 완화 추진하고 학교,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학생, 군민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는 적정 난방온도를 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장학회는 지난해에만 기탁 누적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생극면에 소재한 코메가 정훈백 대표는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고, 금왕읍에 소재한 대광케미칼 김호준 대표가 2014년에 이어 300만원을 기탁해 모두 6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31일 진천군에 소재한 경일여객 신동삼 대표와 현대폴리텍 임직원이 음성군청을 방문해 2천만원과 1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로써 2015년에 음성장학회의 기탁 누적액은 2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지역의 공무원, 기업체, 군민의 작은 정성이모아진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필용 이사장은 "음성장학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기탁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년간 모아진 소중한 기탁금은 2016년 기본재산으로 편입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2015년도 4분기 으뜸 친절·청렴인으로 박미정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교육지원과에서 교원 인사 업무를 맡고 있으며, 신속·정확한 일처리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매분기별로 으뜸 친절·청렴인을 선정하고 친절·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자기평가표 작성을 통해 주기적으로 의식수준을 자체 진단해 직원들의 고객만족도 제고와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6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가 지난달 31일 음성군 음성읍 설성각에서 열렸다. 이날 타종식은 음성예총(회장 이석문) 주관으로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음성군민대종 건립 추진위원,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제야의 타종' 행사는 오후 9시부터 소망메세지 걸기, 축하공연, 먹거리 나누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희망의 촛불 이어가기, 타종식이 이어졌으며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 날리기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타종은 밤 12시 정각에 새해를 맞아 "활력 있는 복지 음성 건설"을 기원하고, 모든 군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기관단체장들을 11개조 편성해 3번씩 총 33번을 타종해 우렁차고 청명한 종소리가 음성군 전역에 울렸다. 이어 이필용 음성군수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병신년의 첫 시작을 군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새해는 음성군이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2016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야
[충북일보=음성]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음성 감곡초등학교가 2016년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2016~2018 3년간 운영)됐다고 밝혔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400명 이하 소규모 학교 전교생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가 선정된다. 지난 12월부터 1차 서류심사, 2차 학교장 면접심사를 거쳐 향후 3년간 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연간 6~8천만원을 지원받는 예술꽃 씨앗학교(전국 14개교 선정)로 선정됐다. 감곡초는 '마음을 울려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예술교육'을 목표로 전교생이 피아노, 우쿨렐레, 통기타, 감상 등 기초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GEPO(감곡일렉트릭팝스오케스트라), Rock Band, 합창부, 뽀로로 음악대 등의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추구한다. 2014년 9월에 부임한 교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2015년부터 전교생 동요발표제, 학생 및 교직원 Rock Band 결성, 학부모 기타교실 운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감곡초 이갑두 교장은 "예술꽃 씨앗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축산식품과 김홍영(사진) 주무관이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AI 조기종식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2014년말에 진천군을 시작으로 발생한 구제역과 지난해에 이어 재발한 AI 방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살처분과 방역현장을 뛰어다니며 확산을 막아 구제역은 2농가, AI는 43농가 살처분으로 종식돼 축산농가의 피해와 군민의 안전확보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농·축산 식품업무를 맡아 부정, 불량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농축산물 관련업소의 위생점검을 실시해 8건의 위반업소를 적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기여했다 음성군은 온 군민의 재난적 질병인 구제역과 AI 재발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은 운영하며 군과 음성축협의 방역차량을 이용해 축사밀집지역과 도축장 주변 등을 순환 소독하고 있으며, 축산농가 자율방역 강화를 위해 소독약, 생석회, 구서제 등을 공급해 겨울철 방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AI 발생의 근본적 차단을 위해 오리농가가 자율적으로 겨울철 입식을 자제하고 있으며, 관내 오리계열회사인 모란식품에서도 밀어내기식 병아리 입식과 맹동면 오리 밀집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지역소식을 컴퓨터와 모바일기기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음성군 인터넷방송(tv.eumsong.go.kr)' 개국식을 갖고 4일 개국했다. 이날 개국식에 참석한 이필용 군수와 남궁유 의장은 생방송으로 10만 군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군은 지역 주민은 물론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인터넷방송국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은 지난 조직개편에서 팀장과 팀원 등 4명으로 영상미디어팀을 신설하고 6개월여 간의 스튜디오 조성사업을 추진해 개국에 이르게 됐다. 군은 기자회견, 정책발표 등도 이 방송을 통해 생방송하고 지역 곳곳의 화젯거리나 생활정보 등도 영상물로 만들어 내보낼 계획이다. 또 지역 내 각 마을을 찾아다니며 음성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과 관내 기업체 탐방 영상을 제작·홍보해 투자 1번지 음성을 알릴 방침이다. 영상미디어팀은 이미 음성군 각 부서 공무원이 하는 일을 영상으로 제작해 세계 최대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군은 인터넷방송국 운영을 통해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 지역소식을 모바
[충북일보=음성] "피해자들의 권리와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변나영(사진) 소장이 30일 청주지방검찰청충주지청 대회의실에서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변나영 소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청주지방검찰청충주지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고 또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전문 상담 위원으로 위촉돼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상담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동안의 검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변 소장은 현재 충북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장과 음성군아동여성지역연대부위원장 등을 맡아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등을 예방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변소장은 " 우리사회의 안전을 해치는 가정폭력 성폭력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피해자들의 권리와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